[인물] 혜원 신윤복에 대해서

등록일 2002.05.23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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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신윤복의 그림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이 누구인가를 밝혀야했다.
신윤복의 그림속에 등장한 여인들은 놀랍게도 당시 조선의 가장 일반적인 여성들였다. 눈에 띈 것은 기생복식으로 짧은 저고리, 가슴가리개, 속옷이 보이는 거들치마등 이전에 비해 더욱 과감해졌다. 신윤복의 그림처럼 실제로 19세기 여성들은 자유분방한 삶을 누렸을까 그러나 오히려 내외법이 강화됐다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조선을 건국한 사대부들이 높은 도덕성을 제기 고려의 멸망은 여성의 타락, 여성의 자유분방함 때문에 멸망했다는 여성을 국가체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철저하게 가정내에 보호하였고, 가정을 우주 세계로 알도록 차별을 한 것 같다. 부부관계가 국가의 근본이라는 성리학적 이념 하에 조선전기 만들어진 내외법은 점차 여성의 행동을 규제하는 쪽으로 강화됐다. 경국대전에 나타나는 내외법의 내용은 주로 여성들의 외출규정에 관한 것 이였다. 이는 남녀가 접촉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왕은 풍속을 단속하는 명령을 내려 광화문에 붙이도록 했다.
그중 특히 부녀자의 절 출입을 자주 언급한다. 이는 내외법에 묶인 여성들이 친척외에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승려들과 불미스런 일을 벌였기 때문 이 였다. 여성에 대한 내외법이 엄격했다는 19세기 이었다, 그러나 신윤복의 그림은 상반된 사회상을 보여준다. 자유롭게 절에 출입하며 야제, 즉 무속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다. 조선후기로 가면서 18세기 산업과 경제의 발전, 보수적인 내외법이 여성의 정절을 요구하는 강조, 중하층은 자유를 추구하는 성을 매개로하는 자유로운 활동이 전개, 하층으로부터 내외법이 서서히 무너져가는 풍속을 도시에서 보여주고 있다. 왕성한 경제활동을 벌여나가는 서민과 중인여성들의 변화속에서 내외법이 더 이상 이들을 막을 수 없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신윤복의 그림엔 연인과 밀회를 즐기는 또 다른 계층의 여성들이 등장하고 있었다. 기녀복장인데 쓰개치마인가 가마를 쓴 것으로 봐서 양반집의 첩으로 보인다. 양반의 첩으로 시집가는 여성들은 대체로 두 계층, 기생이나 양반가의 서얼출신였다. 후자의 경우 반가의 여성과 똑같이 내외법의 규제를 받았다. 신윤복의 활동했던 순조당시, 규정을 보면 유부녀의 화간죄는 장90대로 엄하게 다뤘다 준 양반계층인 그들 여성에게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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