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절문자, 음소문자, 향찰, 이두, 구결, 가획
- 최초 등록일
- 2010.07.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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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학의 기본이 되는 위 다섯 개념에 대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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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절문자 : 언어의 소리를 나타날 때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된 음절을 단위로 표기하는 문자. 한국어의 경우 ‘아’라는 소리를 ㅇ,ㅏ 라는 음소의 단위의 조합으로 나타나내는데 비해 일본어는 ぁ 로 표기하기 때문에 음절문자라고 할 수 있다. 음절 문자는 해당 언어의 가능한 음절구조만을 반영하며 따라서 다양한 소리의 표기가 어렵게 된다.
음소문자 : 음소를 단위로 표기하는 문자이다. 각각 자음과 모음에 대응되는 음소 단위의 소리를 조합하여 표기한다. 위의 한국어의 경우와 로마자 알파벳(e.g. 가 = ㄱ+ㅏ, ga : g+a) 의 경우를 들 수 있다.
향찰 : 주로 신라 시대의 향가의 기록에 사용된 차자 표기. 우리말 어순으로 된 전체 문장을 대상으로 우리말 표기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한자의 뜻을 따는 차훈과 음을 따는 차음 방법을 혼용하여, 실사에 대해서는 대개 차훈을 사용하고 조사나 어미 등의 문법 형태에서는 차음을 이용하였다.
구결 : 문장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한문 구절의 끝에 토를 달아 읽는 우리식 독법. 한자의 음이나 훈을 빌린 차자 표기가 이용되었으며 한국어 순으로 읽는 역독 구결과 단순히 쓰인 대로 내려 읽으며 토를 붙이는 순독 구결이 있다.
이두 : 한자의 음과 훈을 이용하여 우리말을 적는 표기법. 우리말에 어순에 의한 표기를 실사에서는 한자 어휘를 쓰고 문법 형태에서는 구결처럼 차자 표기를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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