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다고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05.23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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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페다고지의 중심사상
본문내용
이번 학기의 교육학개론 강의를 들으면서 교육학 고전을 읽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솔직히 고전에 무엇이 있는지 조차 알지 못했다. 그러다가 고민 끝에 『페다고지 : 피억압자의 교육학』를 사게 되었고 이렇게 감상문을 쓰게 되었다. 책을 읽는 와중에도 이 책이 무엇을 말하는지, 내가 이 책을 읽음으로 해서 무엇을 알게 될지 의문이었다. 몇 번 반복해서 정독을 한 것도 아니고 단 한번 빨리 읽어 나갔다. 그렇게 해서 무엇을 느끼겠냐만은 그래도 내 나름대로 교육에 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뿌듯함에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금의 현실 세계에 변혁을 일으킬수 있는 것은 새롭고 올바른 교육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에 맞는 새로운 교육 체제의 상을 그리는 데 있어, '교육과정'의 문제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왜냐하면 어떤 '교육과정'을 설정하느냐에 따라 교육 체제의 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즉, 교육 체제의 주요 내용을 구성하는 학제, 학교 모델, 교원 양성 체계 그리고 대학 교육 등의 문제는 결국 어떠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억압자들이 조장한 인간의 숙명론적 상황에 순응하는 인간을 길러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제 또는 학교 모델과 피억압자들이 상존하는 현재의 모순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회를 열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