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색, 멋, 맛
- 최초 등록일
- 2010.07.14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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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무채색
2, 청록색계
3. 자색계 紫色界
4. 황색계 黃色
색과 음식
1. 오훈채
2. 다식
3. 김치
4. 메밀
본문내용
- 오방정색은 음양오행사상의 상징적인 색채와 사상적인 체계
- 오방정색은 인간의 본성에 강한 호소력을 지님
- 강한 색채이미지가 전체적인 배열로 차분한 이미지로 변화
- 오색을 사용함으로 오색의 화합을 통하여 오행을 상생
- 한국인의 전통적인 색채 배열방식에 따르는 단청의 기본색상
- 관혼상제, 전통적인 생활기물 등 한국인의 의식 및 생활정서에 연결
- 오방색의 특징적인 것은 색동저고리(무병장수와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아기의 돌,
명절, 혼례 등 특별한 행사 때 즐겨 입었다)
- 색동에 사용된 주된 색은 적, 청, 황, 백의 4가지 정색과 간색을 사용
- 색동은 또한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무당의 옷으로도 사용(무당의 주술적 능력을 가시화하는 데 사용된 것이 그 예)
한국의 전통적인 색 / 무채색 / 청록색계 / 자색계 / 황색계
무채색(흑색, 치색(회색), 설백색, 소색, 지백색)
청록색계(천정색(하늘색), 벽청색, 연두색, 뇌록색, 양록색, 하엽색, 녹색)
자색계(자색, 포도색, 다자색)
황색계(황색, 송화색, 행황색, 토황색, 토색, 금색, 치자색)
1. 무채색
1) 흑색 黑色
- 오정색의 하나로 겨울과 물을 상징
- 저승세계와도 관련있어 상중(喪中)임을 나타내는 상장(喪章)에 검은색을 사용
- 염라대왕의 비(妃)를 흑암신(黑闇神)이라 불렀고, 서양에서도 죽음을 상징
- 염색의 횟수가 많고 공이 많이 들어 고려시대 이후 귀족만 사용
-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기와나 벽돌 검은색(하나하나 다른 검은색의 조형성이 특징)
2) 치색 緇色 회색
- 스님의 옷 색
- 치(緇:검은색 비단이란 뜻) 신라시대와 고려시대 스님의 신분을 간접적으로 표현
- 치(緇)자는 검은색을 자연에 비유할 때도 사용되어 짙은 숲의 색, 세속의 때를 표현
- 조선시대 유생은 검은색 관을 만들어 씀으로써 자신의 신분을 나타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