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미래를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0.07.1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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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개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되는 책
`오래된 미래`를 읽고나서 쓴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오래된 미래’ 라는 책을 읽으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나는 바로 서점에 가서 책을 구입했다. 처음에는 책제목이 참 모순적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읽어가면서 제목의 의미가 선명해 진다. 이 책은 라다크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묘사한 책으로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개발에 따른 부정적인 의미를 일깨워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세부분으로 나뉘어 구성되어있다. 1부에는 라다크 사람들의 전통생활방식을 묘사한글이고 , 2부에서는 라다크 사람들의 전통적인 생활방식이 변화해가는 모습을 묘사했다. 3부에는 라다크 사람들의 미래 모습에 대하여 설명해 놓았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라다크사람들의 전통을 고수 해나가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현재 나는 개발이 많이 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불편함 없이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나는 개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개발은 진보, 수준 높은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개발하는 것이 그다지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것이 라다크 사람들이 살아가는 법이다. 라다크사람들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의식주 모두를 자신들이 만들어서 사용한다. 옷, 음식, 집 등 모든 것을 자연에서 구해서 필요한 만큼 만들어 쓴다.
예전 라다크사람들은 자신들이 발달되지 않는 문명에서 산다고 할지라도 그것에 대해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문명화된 나라에 사는 선진국사람들 보다도 GNH(국민행복지수)가 더 높았다. 예전부터 생각해 왔던 것인데 나라의 개발정도와 국민의 행복지수는 반비례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