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한국전쟁 전,후의 민간인 학살
- 최초 등록일
- 2002.05.23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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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학살의 사례
-작은 전쟁기의 양민 학살
1) 4.3항쟁과 양민 학살
2) 여수 군민 항쟁
-6.25 전쟁 초기의 양민 학살
1) 국민보도연맹원 학살
2) 형무소 수감자의 집단 학살
3) 남한에서의 미군 양민학살
4) 토착공산세력과 퇴각하는 인민군의 양민학살
5) 남한 군·경의 무차별 학살
-6.25전쟁 후기의 양민학살
1) 제2전선 주위의 양민학살 사건
2) 국민방위군사건
-북한지역 양민학살
1) 북한점령 기간 내 양민학살
2) 전쟁 소강기 북한 양민학살
3. 나의 느낌과 바램
4. 마치며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미군에 의한 노근리 양민 학살보도가 이슈화 된 적이 있었다. 그 때 저녁뉴스를 보며 50년이나 지난 전쟁의 비극을 왜 지금에 들춰내며 왈가왈부 하는 것일까 생각을 했었다. 역사란 강자의 기록이고 인간이란 원래 강자에게 쏠리는 것이라는 엄연한 현실을 비추어볼 때 필시 전쟁 중에는 빨갱이의 앞잡이가 될 수 도 있는 것이고 또한 수복 후에는 그에 대한 징벌은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본 과제를 하며 참고한 문헌들과 웹 상에 게재된 수많은 자료들 그리고 이해단체의 사이트를 보며 느낀 바는 그들에 대한 인간적인 동정과 분함 이외에 반세기나 지난 지금까지도 피해자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사회적 이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안타까움이었다. 정말이지 노근리에서 일어난 미군에 의한 양민학살 사례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았다. 수만 명의 사람들, 넓은 범주로 잡아 수십만의 사람들이 전쟁의 와중에 이념의 희생물이 되어갔고 그 대부분이 누가 봐도 결백함이 분명한 일반 양민들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