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45회
- 최초 등록일
- 2010.07.11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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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관중 삼국지 45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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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須臾,獻頭帳下,操方省悟曰:“吾中計矣!”
잠시 머리를 장막으로 바치니 조조가 바로 깨달아 말했다. 내가 계략에 적중당했구나!
后人有詩嘆曰:
후대 사람이 시로써 찬탄하였다.
曹操奸雄不可當,一時詭計中周郎。
조조의 간웅을 당해내지 못하는데 일시에 속임수로 주태랑에게 맞았다.
蔡張賣主求生計,誰料今朝劍下亡!
채모와 장윤은 주공에 팔려 생계를 구하나 하루 아침에 검에서 죽을지 누가 생각했을까?
衆將見殺了張、蔡二人,入問其故。
여러 장수는 장윤과 채모 두 사람이 죽음을 보고 들어와 그 까닭을 물었다.
操雖心知中計,卻不肯認錯,乃謂衆將曰:
조조는 비록 마음에 계략임을 아나 착오를 인정하지 않고 여러 장수에게 말했다.
“二人怠慢軍法,吾故斬之。”
두 사람이 군법을 태만히 하여 내가 그래서 베었다.
衆皆嗟呀不已。
여러 장수는 모두 탄식을 그치지 않았다.
操于衆將內選毛□□音“介”,字形左“王(玉)”右“介”﹔后以“介”替之□、于禁爲水軍都督,以代蔡、張二人之職。
여러 장수안에서 모개를 선발하였다. 뒤에 모개는 우금이 수군도독이 되어 채모 장윤 두 사람의 직책을 대신하였다.
細作探知,報過江東。
간첩이 탐지하여 강동에 보고가 왔다.
周瑜大喜曰:“吾所患者,此二人耳。今既剿除,吾無憂矣。”
주유가 크게 기뻐서 말하길 내 근심은 이 두 사람뿐이다. 지금 적을 베니 내가 근심이 없다.
肅曰:“都督用兵如此,何愁曹賊不破乎!”
노숙이 말하길 도독께서 이처럼 용병을 하시니 어찌 조조도적을 깨지 못할까 근심하겠습니까?
瑜曰:“吾料諸將不知此計,獨有諸葛亮識見勝我,想此謀亦不能瞞也。子敬試以言挑之,看他知也不知,便當回報。”
주유가 말하길 내가 여러 장수가 이 계책을 알지 못하게 생각하고 홀로 제갈량이 나보다 나음을 아니 이 꾀는 도한 속일수 없다고 상상하였다. 자경은 시험삼아 말로 도발하고 그가 아는지 알지 못하는지 보고 곧 알려라.
正是:還將反間成功事,去試從旁冷眼人。
바로 다시 반간계책이 성공한 일을 곁을 따라서 냉담하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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