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아프로유라시아 - 중세유럽시기
- 최초 등록일
- 2010.07.10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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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 시대 유럽에 대해 간략하게 조사하였고 특히 십자군 전쟁에 대해 조금 더 심층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 아프로유라시아란?
♥ 1000~1500년 사이의 유럽
본문내용
♥ 아프로유라시아란?
아시아·유럽 및 아프리카 3대륙은 지형적으로 서로 맞닿고 있는 데다 문화적 ·민족적 ·경제적 발전 등에서 역사상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3대륙을 하나로 간주하였을 경우의 명칭이다. 남북아메리카 등의 ‘신세계’에 대해 ‘구세계’의 일체감을 나타내는 뜻을 지닌다.
♥ 1000~1500년 사이의 유럽
모슬렘과 비잔틴제국 사람들은 유럽인들을 `프랑크족`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유럽인들은 스스로를 `라틴족`이라고 불렀는데, 그 이유는 로마의 가톨릭교를 믿으며 가톨릭 의식에서 사용되는 라틴어를 쓰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스 정교의 지지를 받던 로마 황제들은 그리스어를 사용하면서, 세르비아와 불가리아 국경의 남부에서 그리스를 거쳐 터키 동부와 이탈리아 남부에 이르던 비잔틴제국을 통치하고 있었다.
농경과 인구의 변동
1000년경의 유럽은 인구도 많지 않고 대부분이 농촌에 사는 낙후된 곳이었다. 그러나 쟁기가 개량돼 농업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잉여생산물을 저장해봤다가 다른 물건과 교환할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1100-1445년 사이에는 인구가 두 배 이상 증가하였고 이 기간 동안에 유럽의 삼림은 대부분 농경지로 변했다.
십자군전쟁
: 11세기 말에서 13세기 말 사이에 서유럽의 그리스도교도들이 성지 팔레스티나와 성도 예루살렘을 이슬람교도들로부터 탈환하기 위해 전후 8회에 걸쳐 감행한 대원정.
십자군전쟁의 경로
*배경: 유럽인의 대외 팽창 욕구, 교황권의 확대 욕구, 황제들의 절대 권력에 대한 욕구,
이슬람 세력의 지중해 장악 (상인들의 지중해 무역권 장악 요구)
*원인: 셀주크 튀르크가 크리스트 교도의 성지(예루살렘) 순례자 박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