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시장(전통시장)-모란장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07.08
- 최종 저작일
- 2010.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론
1. 모란 민속장
Ⅱ. 본론
1. 모란 민속장 체험
Ⅲ. 결론
1. 보고서를 마치며
본문내용
Ⅰ. 서론
1. 모란 민속장
요즘은 필요한 물건을 사고팔던 시장은 거의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동네마다 슈퍼가 있고 얼마 전부터는 큰 대형 마트들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제 재래시장을 찾지 않고 가까운 마트나 슈퍼에서 생필품과 먹거리를 구매한다. 재래시장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마당에 우리의 민속 시장(전통 시장)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옛날부터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형성되던 옛 장터의 모습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곳이 과연 있는지 궁금해졌다. 있다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직접 찾아가 체험해보고자 했다. 필자가 찾은 민속 시장(전통 시장)은 모란 민속장이다.
모란 민속장은 5일장이다. 5일장이란 5일마다 한번씩 시장을 여는 재래 장터로, 농민 수공업자 등 직접 생산자가 일정한 날짜와 장소에서 서로 물품을 교환하는 농촌의 정기시를 말한다. 현재와 같은 형태의 5일장은 조선시대에 나타났다. 15세기 말 남부지방에서 개설되기 시작한 장시(지금의 시장)는 임진왜란을 경과하면서 그 수가 증가하였는데, 17세기 후반 이후 열흘장이었던 장시가 대부분 5일장으로 바뀌어, 전국의 장시는 한 달에 여섯 번 열리는 5일장 체제로 단일화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