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수량설의 변천
- 최초 등록일
- 2010.07.07
- 최종 저작일
- 2010.06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경제학사 과목 중 화폐수량설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화폐수량설의 변천과 그에 대한 각종 논의를 담고 있습니다.
초기의 화폐수량설과 고전파 화폐수량설, 프리드먼의 화폐수량설 등을 담고 있습니다.
각주, 참고문헌 사용법 완벽하다고 자부합니다.
A+ 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서론
2. 초기의 화폐수량설
2.1. J. Bodin의 화폐수량설에 관한 최초의 이론적 논의
2.2. J. S. Mill의 화폐수량설
3. 고전파 화폐수량설
3.1. I. Fisher의 화폐수량설
3.1.1. 거래에 관한 수량방정식
3.1.2. 소득에 관한 수량방정식
3.2. 케임브리지 학파의 현금잔고수량설(A. Marshall)
4. Chicago Oral Tradition of Money
5. 신화폐수량설
5.1. 신화폐수량설의 의의
5.2. 화폐수요함수의 도출
5.3. 신화폐수량설의 한계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
다양성의 시대가 도래 했다고 하지만 전 세계가 함께 열광하는 것이 하나있다. 바로 ‘돈’이다. 수년 전부터 불어온 재테크 열풍이나, 서점에 쏟아져 나오는 ‘1억 모으기’, ‘재테크 비법’ 등의 제목을 단 도서들이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그 자체로는 아무 가치도 가지지 않는 종이 한 장이 인생의 목표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여기에 희노애락이 담겨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러나 이번 학기 경제학사Ⅰ수업에서 배운 여러 고전파 거장들의 화폐에 대한 견해는 이러한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었다. 그들은 실문부문과 화폐부문의 분리를 전제로 하고 화폐를 그저 실물거래를 원활하게 하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였다. 일반균형체계를 확립한 Leon Walras가 일반균형이론 분석에서 화폐를 제외한 것만 보아도 화폐에 거래의 수단이나 회계의 단위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고전파의 화폐수량설을 수정ㆍ보완한 Friedman은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하였는데, 이는 Friedman이 J. M. Keynes의 견해를 상당부분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카고 전통(Chicago oral tradition)을 이어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견해를 강의를 통해 배우며 고전파의 화폐관, 특히 이를 이론의 틀로 정형화 한 화폐수량설에 대하여 궁금해졌다. 이하에서는 J. Bodin, J.S. Mill 등의 초기 경제학자들이 생각했던 화폐수량설에서부터 Milton Friedman에 이르기까지의 화폐수량설의 흐름 및 변화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2장에서는 초기 경제학자들의 화폐수량설에 대한 생각을 검토하고, 16세기 이후 전해온 화폐수량설을 정형화한 Irving Fisher의 거래방정식과 화폐수요에 대한 소득의 영향을 분석한 소득방정식, 그리고 Alfred Marshall을 비롯한 케임브리지학파의 현금잔고수량설에 대하여 살펴본다. 이어 3장에서는 화폐수량설에 대한 시카고 전통에 대하여 검토하고, 마지막으로 4장에서 Friedman의 신화폐수량설에 관하여 논의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