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교육감 당선이 교육계에 미친 파장과 전망

소개글

진보교육감 당선이 교육계에 미친 파장과 전망00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진보교육감 당선이 교육계에 미친 파장
1) 첫 진보 서울교육감 탄생, 교육계 초긴장
2) 교육정책 놓고 파열음 예상
3) 지각변동 원인은 `보수분열ㆍ역풍ㆍ이반`
4) 경쟁교육에 반감 드러내
5) 학교다양화 정책 반대
2. 진보교육감과 교과부의 갈등의 실태
1) 진보교육감 vs 교과부..곳곳 충돌 현실화
(1) 교원평가 `터질 게 터졌다`
(2) 일제고사 `시험이 코앞인데`
2) 학생인권조례·교원평가제 두고 보수·진보 `실력 대결`
3) 교과부-진보 교육감 ‘일제고사’ 전운… 학업성취도 평가 앞두고 갈등 고조
4) 교사 10명중 7명 학생인권조례 반대…"학생지도 어려움 생길것"
5) 조중동의 진보교육감 흔들기, 벌써 시작됐다
6) 야간자율학습 금지방침에 학원 "학생 몰릴 것" 반색


3. 각 교육계의 교육이념의 입장
1) 교육청의 입장-교육청 교원평가 폐지, 수업평가 도입
2) 진보교육감의 주장
(1) 초중고생 57%가 진보 교육감 산하… 초유의 `진보교육 실험`
(2)서울형 혁신학교’ 300개 도입
(3) 수월성 교육 vs 평등 교육
(4) 무상급식, 초중고 전면 시행땐 서울만 年6500억 필요
(5) 교장공모제 평교사로 확대
(6) 외고 · 자사고 정책도 손본다
(7) 서울학생인권조례’ 도입 전망
3) 학원가입장-진보 교육감 후보를 지지

4. 진보교육감이 보여준 희망
5. 진보교육감 당선자의 교육정책의 나아갈 길
1)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열고 교육정책 추진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2) 교육정책 접점부터 찾아야 - 확실하면서도 질서있게 교육의 기본 다시 세워야 할 것이다.
3) 정부는 교육정책 재검토 해야 한다.
4) 반대표 잊지 말고, 균형잡힌 정책 펼쳐야 한다.
5) 학습부진아 대책을 추진하여야 한다.

6. 진보교육감당선의 과제와 전망
1) 자유주의 개혁세력에 대한 태도
2) 예상되는 쟁점들
(1) 자사고, 특목고 등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2) 교원평가 문제이다.
(3) 청소년 인권의 문제이다.
3) 남겨진 과제
7. 진보교육감 당선에 대한 나의 견해- 교육다운 교육을 위해 진보교육감 후보들을 지지


Ⅲ.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대한민국은 청소년들의 입시에 메달리는 만큼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입시지옥`이라 했을까? `입시지옥 없는 학교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싶어요` `두발규제 복장규제 너무너무 싫어요` `급식비 정말 안 받을 거에요?` 지난 7월1일 5시, 서울시 교육감 취임식이 열렸던 서울시 교육청 11층 대강당 옆에는 학생들의 바람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그동안 그 많은 말들을 어떻게 참았을까.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참았던 말들을 토해냈다. 청소년 인권보호 단체인 아수나로 회원들 역시 `인권조례 O`, `일제고사 X`, `무상교육 O`, `교원평가X` 라고 적힌 색색의 손 팻말을 들고 곽 교육감이 앞으로 펴나갈 교육행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켜보고 있다`라는 `경고`도 잊지 않았다.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사상 첫 전교조 출신 교육감을 비롯해 6명의 진보교육감이 당선되자마자 `수월성 교육`을 추구해 온 현 정부의 교육정책들이 강한 태클을 받고 있다.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는 3일 기자회견을 갖고 전교조 교사 징계문제, 교장공모제, 자율형 사립고, 외고 문제 등 초 · 중 · 고 교육 쟁점현안에 대해 현 정부와 대립각을 분명하게 세웠다. 전교조 출신의 첫 민선교육감인 광주시 교육감 당선자와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당선자도 `전교조 교사의 징계 유보`와 `일제고사의 축소 또는 폐지` 입장을 각각 천명했다. 이에 따라 이들 진보교육감들이 취임하면 현 정부의 교육정책을 두고 사안마다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곽 당선자의 공약대로라면 서울지역의 모든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무상급식 확대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학력이 처지는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 소규모 학교 300여 개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공약 중에는 현 정부 교육정책과 충돌하는 부분이 많은데다 교장공모제 개편, 학생인권조례 제정 등 교직사회, 시민사회단체 입장이 엇갈리는 것도 많아 추진 과정에서 진통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장에서는 진보성향의 교육감 당선이 교육계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권철암, 2010, 교육청 교원평가 폐지, 수업평가 도입
모규엽, 2010, 학업성취도 평가 앞두고 갈등 고조
옥철, 2010, 교원평가·일제고사 등 놓고 전북·강원서 `파열음`
황규인, 2010. 학원가, 진보 교육감 후보를 지지했던 까닭은?,
최중혁, 2010, `올 것이 왔다` 교육계 이념대립 격화
한상욱, 2010, 김상곤 교육감 소환의 정치적 의미와 진보진영의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