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마인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7.0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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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장으로 짧게 정리한 뷰티풀마인드 감상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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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뷰티풀 마인드’라는 영화는 정신과 환자를 이해하기에 너무 훌륭한 영화였다. 이 영화는 9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존 내쉬의 삶을 그린 영화이다. 존 내쉬는 프리스턴 대학의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천재적인 두뇌로 이론을 풀이하거나 연구를 할 때 유리에 쓰면서 하는 버릇을 보였고 연구의 진척이 없을 때 가상의 인물인 찰스를 만들어 유리창 밖으로 책상을 떨어뜨리는 충동적 행동을 하기도 한다. 또한 일상생활의 모든 일들과 사물 (풋볼하는 사람들이나 비둘기떼가 지어있는 모습)을 수학적 계산으로 풀려고 하는 한다. 아직까지 자신이 정신분열병이라는 병식이 없는 존 내쉬는 어린나이에 논문을 발표하고 최연소 교수가 되어 자신이 가르치던 미모의 여학생과 결혼도 성공하지만 대학교수로 성공하고 난 후 정부 비밀요원인 윌리암 파처를 만나 소련의 암호 해독 프로젝트에 비밀리에 투입되었다는 말을 전해 듣고 그로부터 존 내쉬의 환청, 망상외의 증상은 더욱더 심해졌다. 존 내쉬는 편집형 정신분열증으로 어떤 남자들이 자신을 관찰한다는 망상과 비밀 암호해독과 관련하여 소련의 첩보원들이 자신을 감시하고 미행, 죽이려고 한다는 피해망상에 사로잡혀있어 항상 불안하고 현실생활을 할 수 없게끔 만든다. 또한 룸메이트 찰스 허만과 그의 조카, 국방부 암호해독 업무를 하며 감시요원으로 있었던 윌리엄 파쳐의 관계, 존 내쉬는 이들을 보며 지속적으로 환각과 환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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