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한여름밤의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7.04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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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대 연극영화과에서 공연한 한여름밤의꿈을 감상하고나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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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뮤지컬을 본적이 없다. 텔레비전에서 방영해주는 캣츠를 잠시 봤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시간표를 짜면서 기숙프로그램을 고르는데 고등학교 때 연극 동아리를 하면서 무대에 서본 기억이 있어서 인지 뮤지컬감상과 비평이란 과목과 연극 감상과 비평이란 과목이 너무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그래서 무대에 서서 연기를 하면서 관중을 바라보았을 때, 벅차올랐던 그때 그 느낌을 생각하며 이 과목을 신청했다. 처음에 수업에 들어가 ‘지킬과 하이드’를 보면서 너무 빠져들었고 재밌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보게 되는 ‘한 여름 밤의 꿈’ 이란 뮤지컬에 막대한 기대를 걸고 뮤지컬을 보러 갔다.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는 조금 실망했다. 난 먼저 ‘지킬과 하이드’를 봤었기 때문에 약간 그런 외국적인 분위기와 노래에 빠져있었다. 그런 막대한 기대감에 뮤지컬을 감상하러 갔으나 ‘한 여름 밤의 꿈’ 에서는 처음에 억지로 웃기려고 한 것만 같은 극단과 왠지 시시할 것만 같은 사랑 얘기에 기대감은 무너졌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본격적으로 주인공들의 사랑연기가 시작되자 왠지 모르게 빠져들었다. 특히 요정들이 나와 춤을 추고 ‘로빈’의 익살스런 연기는 정말 웃음을 자아냈다. ‘로빈’이 주인공들을 한자리에 잠재우기위해 ‘드미트리어스’와 ‘라이센더’ 인척을 하는 부분이 나는 제일 웃겼던 것 같다. 어쩜 그렇게 특징을 잘 살려서 흉내를 내던지 점수를 후하게 줄 수 밖에 없는 연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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