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최초 등록일
- 2010.07.0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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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원론-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구원에 나선 풍류도락가 ‘케인즈’
Ⅲ. 케인즈 이론에 대한 비판과 보완
Ⅳ. 합리적 기대 이론이란?
Ⅴ. 나오며
본문내용
‘경제학자 및 정치철학자의 아이디어의 힘은 옳고 그름을 떠나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것이다. 세계는 그 아이디어들이 움직여 나간다......
선용되든 악용되는 궁극적으로 위험한 것은 아이디어이지 사리(私利)가 아니다.’
이 책의 첫 부분에서 언급된 케인스의 「일반이론」중의 내용이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서야 왜 이런 말을 작가가 가장 먼저 하고 싶었는지를 알 것 같았다. 중상주의자로부터 근래의 합리적 기대이론가들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서 언급된 모든 경제학자들은 인류에 있어서 정말 위대한 업적들을 남겼다. 그것은 그들이 항상 옳은 결정을 내려서가 아니다. 그들은 그들이 살았던 시대를 통찰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높게 평가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인구폭발과 멸망을 예언한 멜서스, 보호무역을 비판했던 리카도, 자본주의의 멸망을 예언한 마르크스, 대공황의 구세주 케인스 등 아담 스미스부터 비롯된 이러한 경제지식들은 지금도 생생히 살아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비록 이러한 경제학자들의 이론들은 후대에 와서 많은 비판을 받는 것들도 있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지식들에 대해서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