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기말과제]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교육받는 삶), 관념주의란, 휴머니즘 없는 하이테크는 공허
- 최초 등록일
- 2010.07.0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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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개론 기말고사 대체 과제입니다.
목차
1. 동굴의 비유를 읽고 우리의 삶과 관계, 교육받는 삶이란?
2. 관념주의에 대해 논하시오.
3. <휴머니즘 없는 하이테크는 공허>
본문내용
1. 플라톤의 [국가론] 제 7권(이상국가, 동굴의 비유)을 읽고 동굴의 비유는 우리 사회, 우리들 삶의 무엇과 비유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시오. 그리고 그것을 근거로 하여 ‘교육받는 삶’이란 무엇이며, 교육받는 삶(교사의 역할)은 어떤 것인지를 서술하시오.
소크라테스가 글라우콘에게 이야기 해준 동굴비유. 여기서 우리 사회와 비유를 하자면 동굴, 죄수들, 죄수들 중 동굴 밖으로 나온 사람, 그를 밖으로 나오게 한사람, 태양에 대하여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동굴은 어제도 살아왔고 오늘도 살고 있는 우리의 사회일 것이고, 동굴 밖은 이데아를 경험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구성하고 있는 세계가 아닐까? 손과 발 심지어 목까지 묶여 있는 죄수들은 이데아의 세계에 이르지 못하고 아직도 이성보다는 육체의 욕망과 감정에 묶여 사물의 본모습이 아닌 그림자를 보고 진실인 듯 판단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 같다. 즉, 어떤 사람, 사물의 내면과 진정한 실체는 보지 못한 채 겉모습 희미한 형태만을 보고 판단해 버리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죄수들 중 선택받아 밖으로 나온 사람은 무지와 이데아에 이르지 못한 상태의 학생이나 곧 교육을 받을 사람이며 그를 끌어내고 빛을 보도록 한 사람 교육의 선구자가 아닐까 한다. 마지막 태양은 만물을 환하게 비추어 사물의 진정한 색깔을 나타나게 해주고 도덕적 선을 의미며 열매를 맺게 하는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완전한 진리를 의미하는 이데아의 세계를 말한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학력과 재산, 권력 같은 희미한 그림자를 통해서 사람을 판단하고 명예를 주며 이런 것들을 갈망하며 살아간다. 물론 학력과 부와 권력 자신의 노력을 통히여 이룩한 것이라면 물론 존중받아야 하겠지만, 사람을 겪어보지도 않고 외적인 것을 통해 고정관념과 편견을 가진다. 현실에서 나타난 예를 들자면, 소위 sky로 통하는 대학들을 나오면 그리고 서울권 학교를 나오면 취직 시 지방대를 졸업하여 입사지원을 한 사람보다 +의 시각을 가시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