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 최초 등록일
- 2002.05.21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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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상호 의미를 나누기 위해서 매개체가 항상 필요하다.
어떤 표시가 매개체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집단이 그 표시에 반응하고 그 표시를 판단기준으로 이용할 때 의미 내용 공유된다.
이와 같이 볼 때 커뮤니케이션은 '표시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표시는 현실과의 관계에 따라 '자연적인 표시'와 '인위적인 표시'로 구분된다.
자연적 표시란 표시 대상, 상태 과정 등 그 자체가 나타내고 있는 실제적인 모습으로 자연발달에 의해 자연적인 형태로 존재한다. 이와는 반대로 인위적인 표시란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거나 이루어진 모든 실제적인 형태를 일컫는다.
인위적인 표시는 상호 합의된 사회적 약정의 결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습적이며 상징적이다 상징은 언제나 시간 공간에 의해서 규정되며, 양자간의 이해는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한 사람들의 의식에 동일한 의미가 현실화 될 경우에 비로소 이루어진다. 이것은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참여자들이 동일한 대상, 상태 ,관점, 이상 등을 상징하는 표시에 선견을 갖고 있음을 전제로 하며 이러한 상징을 의미 있는 상징이라고 한다
의미 있는 상징은 그 이면에 내포된 사고를 나타내주고 상대방에게 환기시켜 줄 수 있는 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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