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음식문화(청국장과 낫또의 비교분석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0.07.01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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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교음식문화란 주제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청국장과 일본의 낫또를 비교분석하였습니다.
각각의 음식의 정의에서 부터 시작하여, 유래, 종류, 건강과의 관계, 만드는법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비교분석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
1) 개요
2.본론
1) 청국장과 낫또의 정의
① 청국장이란
② 낫또란
2) 청국장과 낫또의 유래
① 청국장의 유래
② 낫또의 유래
3) 청국장과 낫또의 종류
① 청국장의 종류
② 낫또의 종류
4) 청국장과 낫또의 차이점
5) 청국장과 낫또 만드는 법
① 청국장 만들기
② 낫또 만들기
6) 청국장과 낫또와의 건강관계
① 청국장과 건강
② 낫또와 건강
3. 결론(맺음말)
본문내용
1. 서론
1) 개요
최근 well-being 광풍을 타고 급부상한 식품이 하나 있으니 바로 ‘청국장’과 ‘낫또’이다.
맛도 맛이지만 암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하여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우유에 타서 마시기도 하고, 낫또같이 청국장을 진액이 나는 그대로 날로 샐 러드처럼 먹기도 하면서 청국장 발효기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유의 냄새로 맛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천덕꾸러기 같은 식품이 건강에 좋다는 극찬 때문에 요즘에 와서는 건강을 위해 먹고 있는 식품 1위가 한국에서는 청국장, 일본에서는 낫또라고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청국장과 낫또의 비교를 통해 전반적인 사항을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1) 청국장과 낫또의 정의
① 청국장이란
청국장은 우리나라 장류의 한가지로 지방에 따라 담복장, 품품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가을부터 봄까지 만들어 먹는 식품으로서 독특한 냄새가 나는 된장의 일종 이며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6개월 이상 걸려야 먹게 되는 된장과는 달리 청국장은 2~3일 후면 먹을 수 있어 영양적인 면에서나 경제적인 면에서도 아주 효율이 높은 콩 발효 식품이다.
‘청국장이 장이냐, 거적문도 문이냐’ 라는 말이 있듯이 좋지 않은 뜻으로 비유되 기도 한 것이 청국장인데 일반 된장보다 냄새가 자극적이고 만드는데 시간이 걸 리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코를 막던 사람도 맛들이면 자꾸 찾게 되 는 것도 바로 청국장이다.
우리의 전래 간장, 된장, 고추장과는 달리 전통 장류 중 유일하게 소금을 첨가하 지 않고 고온에서 속성으로 발효시킨 식품이기도 하다.
전통적으로 콩을 수확한 뒤 늦가을부터 초봄사이에 각 가정에서 손쉽게 제조, 이 용해 왔는데 그 제조 방법이 정형화된 것은 없었지만 경험에 의해서 전래된 방법 대로 이어져 온 것은 사실이다.
청국장은 삶아낸 콩을 볏짚에 붙어 있는 고초균(枯草菌)이라 부르는 bacillus subtilis(간상균 분해효소)를 이용하여 띄워 만든 것으로 발효 과정 중에 고초균이 생산하는 효소에 의해서 그 특유의 맛과 냄새를 내는 동시에 원료 대두의 당질과 단백질에서 끈적끈적한 점성을 생성한다.
참고 자료
한국 식품 개발원
일본 능률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