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인류문화 국립중앙박물관
- 최초 등록일
- 2010.06.3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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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과 인류문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를 관람하고 쓴 글
목차
1. 머리말
2. 그리스 미술
3. 그리스인의 삶
4. 맺음말
첨부자료 (사진)
본문내용
1. 머리말
세계문명전 시리즈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영박물관 <그리스의 신과 인간> 전을 열었다. 필자도 이 전시에 관심이 있었고 언제 보러 갈지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을 때, 때마침 미술과 인류문화 김대열 교수님께서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하는 미술전을 보고 보고서를 제출하라는 과제를 내주셨다. 뭔가 과제 없이 그냥 갔다면 그냥 훑어보고 갔을 텐데, 과제라는 것이 주어지자 난 사명감이 생긴 것처럼 집중해서 할 수 있을 거 같았다. 다행히 국립중앙박물관은 멀지 않아서 부담이 없었다. 난 쉽게 볼 수 없는 작품전을 볼 수 있다는 큰 기대를 안고 중앙박물관으로 가볍게 발걸음을 옮겼다.
2. 그리스 미술
그리스 미술에서 성적인 이미지들은 그리스인들의 남성연회의 성행위나 남성사이의 동성애를 그리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는 그리스 인의 일상이 재현된 것으로 남성의 성장과정과 그리스의 다산(多産)관련 의식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위처럼 그리스 초기 미술이 인간의 유형을 일반화 시키고, 주로 지배계급의 가치를 재현했다면, 후기 미술에는 다양한 모습의 인물들이 표현된다. 이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영토 확장과 정복사업으로 인해 다양한 민족과 교류하게 된 결과이다. 아프리카인의 모습 등을 통해 그리스 인의 세계가 “도시국가”에서 “지구촌”으로 확장되었다는 역사적 현상을 재현한다. 이를 반증하는 역사유물로 ‘추함의 시각화(A Picture of ugliness)’란 유물이 있다. 이는 기괴한 인물상이다
이 유물은 테라코타 인물상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고대 그리스에서 희극배우들은 선천적 장애, 신체적 결함을 지니고 있는 자들이 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