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글’자모字母의수효와순서명칭의변천사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의 변천사
2. ‘한글 자모’ 명칭의 변천
Ⅲ.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자모(字母)의 의미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먼저 활자를 만들어 내는 금속체 모형의 이름을 뜻하고 다른 한 가지 뜻은 한 개의 음절을 자음과 모음으로 분석하여 적을 수 있는 글자를 말한다.
사람의 말 중에는 모음만으로 혹은 자음만으로 한 개의 음절을 이루는 일도 있으나. 대체로 자음과 모음이 합해져야만 한 개의 음절을 이루는 것이 보통이다. 자모는 모음과 자음으로 갈라서 적을 수 있는 각개의 글자 글자들을 말하고 자모는 표음문자 중에서도 음소문자에 국한하여 이른다. 지금부터 이러한 한글 자모의 순서 및 이름의 변천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 론
1.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의 변천사
훈민정음이 지어졌을 때에는 모두 28자와 중국의 잇소리를 쓰기 위한 글자 10개가 있었다. 1527년에 쓰여 진 훈몽자회에서는 ㆆ(된이응·여린히읗)이 빠지고,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서는 ㆁ(옛이응), ㅿ(반시옷/반시읏), ㆍ(아래아)가 빠졌다. 지금은 다음 24자가 쓰인다.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14)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10)
일반적으로 한 낱자는 한 소리를 나타내고, 두 낱자를 합쳐서(한글 겹낱자) 그 합쳐진 소리를 나타낸다. 단, 음성학 관점에선 ㅑ, ㅕ, ㅛ, ㅠ는 앞에 반홀소리가 붙은 ㅏ, ㅓ, ㅗ, ㅜ로 여겨지고, ㅚ와 ㅟ는 한 홀소리로 소리 낼 수도 있다.
(1) 훈민정음(訓民正音) : 1443년(세종25년) 창제되어 1446년(세종28년) 반포된 우리의 글자.
초성 17자: ㄱ, ㅋ, ㆁ, ㄷ, ㅌ, ㄴ, ㅂ, ㅍ, ㅁ, ㅈ, ㅊ, ㅅ, ㆆ, ㅎ, ㅇ, ㄹ, ㅿ
중성 11자: ㆍ, ㅡ, ㅣ, ㅗ, ㅏ, ㅜ, ㅓ, ㅛ, ㅑ, ㅠ, ㅕ
(글자 수: 28자)
한글의 자모 체계에 있어서 자음은 우선 소리 내는 방법에 따라 안울림소리(무성음)와 울림소리(유성음) 으로 나뉜다.
참고 자료
디지털 한글 박물관 http://www.hangeulmuseum.org/
이기문. <훈몽자회 연구(한국문화연구총서)>,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