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의 Creative Leadership(창조적 리더십): KB국민은행의 사례로 본 금융산업 Creative Leadership의 현재와 미래

소개글

금융산업과 KB국민은행의 전반적 조사와 creative leadership(창조적 리더십)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 보고서입니다. A+자료이며 자신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목차

1. 금융산업과 KB국민은행
2. 금융산업 전반의 creative leadership의 현재
2.1. KB국민은행 마케팅 분야의 creative leadership
2.2. KB국민은행 인적자원관리에서의 creative leadership
2.3. KB국민은행 재무분야의 creative leadership
3. KB국민은행의 creative leadership의 미래
3.1. KB국민은행 마케팅 분야의 creative leadership의 미래
3.2. KB국민은행 인적자원관리에서의 creative leadership의 미래
3.3. KB국민은행 재무분야의 creative leadership의 미래
4. 참고자료

본문내용

3.3. KB국민은행 재무 분야의 Creative Leadership의 미래

-리스크 관리: 시스템뿐만 아니라 문화정착까지
국민은행은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빨리 파악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오늘날 복잡한 파생상품이 수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음을 견지하고 현재의 리스크 관리 능력에 안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나름대로 리스크 관리를 한다지만 복잡한 파생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면 언제라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리스크 관리를 위한 더 나은 방안을 구상하고 개발해 나갈 수 있는 열정과 끈기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특히 글로벌 경제위기를 교훈 삼아 자산건전성 및 대손충당금 관리를 강화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신용 리스크도 집중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리스크 관리가 재무 분야에 편중돼 왔던 일반적인 시중 은행에 비해 국민은행은 미래 성장성, CEO의 자질 등 정성적인 요인도 고려하고자 하는 Basel II 협약을 도입했다는 사실은 매우 긍정적이다. 하지만 시스템 자체만을 도입한 것일 뿐, 그와 관련된 문화나 전 직원들의 마인드까지 정착된 것은 아니다. 국민은행은 정책적으로 Basel II 협약과 관련된 시스템의 도입은 어느 은행이든지 쉽게 따라 할 수 있지만, 그와 관련된 문화까지도 정착된 진정한 의미의 Basel II 도입은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요소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시스템의 도입에 있어 선점한 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Basel II와 연관된 문화를 신속하게 정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건전성 확보: 체질 개선에 주력할 것
10월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18개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규모는 19조6144억 원이다. 지난해 말(14조7308억원)보다 1.3배로 늘어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기 이후 비상 경영 체제를 유지한 은행들은 주로 리스크 관리 강화와 수익다변화를 통한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경기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인수•합병(M&A)과 해외 영업점 확대 등 해외진출을 통한 외형의 성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