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국치 100년 특별기획 - 개항과 전쟁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0.06.2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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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항의 시기에 세 사람의 선택이 나뉨에 따라 달라진 세 나라의 운명을
다루는 교양 프로그램을 본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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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제나 인류는 새로운 물결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생존하기 위해 적응하거나 그것을 이용하여 더욱더 발전하게 된다. 明淸時代史를 공부하며 느낀 것은 동양이 元시대까지만 해도 세계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서 앞장섰지만 명대의 해금 정책과 조공무역만의 활성화 등으로 인하여 중국은 폐쇄적인 사회로 돌변하고 이로 인하여 지금의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번 ‘경술국치 100년 개항과 전쟁’을 시청하게 되면서 그래도 그 개항의 시기 살아남기 위한 혹은 이용하기위한 동양 3국, 일본, 청, 조선에서의 지도자들의 움직임과 행동을 보아 그 시대적 상황과 그들의 행동을 이해해 보고자 하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각기 동양 3국을 이끌어 가는 3인이 있었다. 조선은 흥선대원군, 청은 태평천국운동 이후로 실권을 잡은 증국번 계열의 이홍장, 그리고 한문식으로 이등박문이라 불리며 조선 침략에 앞장섰던 이토 히로부미이다.
이토 히로부미는 1841년 9월2일 조슈번의 구마게군 츠카리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이름은 하야시 주조다. 이토 집안에 양자로 들어가 이토 히로부미를 기른 것이다. 아버지 주조는 하층농민 출신으로 낭비벽이 심했다. 이토 히로부미가 7살 때 모리번에서 많은 빚을 지고 혼자서 도망가버렸다. 그리하여 7살의 리스케(이토 히로부미의 아명)는 어머니와 함께 외갓집에 들어가게 되고 우울한 소년 시절을 보낸다. 어릴 때는 주위로부터 거짓말쟁이라는 말도 들었으나 영민한 소년이었다고 전해진다. 그 즈음 일본에 미국의 페리 제독이 강제 개항을 시키면서 일본이 개항된다. 일본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저항이 적었던 이유는 다른 동양 중국이나 조선과는 달리 무사정권, 막부시대로서 군인정신이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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