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 최초 등록일
- 2010.06.2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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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단체
목차
Ⅰ. 맑고 푸른 대구 21추진협의회
Ⅱ. 한국녹색회활동
Ⅲ. 녹색구매네트워크
Ⅳ. 환경정의시민연대
Ⅴ. 우포 늪 보호단체 - 푸른우포사람들
Ⅵ. 환경운동연합
Ⅶ. 환경보존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느낀점
본문내용
1. 맑고 푸른 대구 21추진협의회
- 소개
- 맑고푸른대구21 추진협의회 최우수상 수상
맑고푸른대구21 추진협의회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2007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00여곳의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의제 추진기구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진행한 사업 가운데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의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도시 만들기를 위한 자전거 마일리지’ 운동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자전거 마일리지 운동은 생활속에서 자전거를 탄 거리를 합산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녹색시민실천운동. 지구 한바퀴(4만㎞)를 목표로 지구환경과 녹색도시를 위한 자발적인 녹색시민행동으로, 누적주행거리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과 에너지 감소량을 계산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지구를 살리자는 운동이다.
지난해 6월 시작해 3000여명이 동참했으며,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는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한 대행진, 녹색도시여행, 자전거네트워크 간담회 및 토론회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
◆ 자전거마일리지… 대구가 원조!
자전거마일리지 운동은 2006년 6월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됐다.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대구은행 등 지역 기업들과 시민단체들이 모여 만든 협의체 맑고푸른대구21이 "차량 대신 자전거를 타며 건강을 챙기고 대기 속 이산화탄소도 줄이자"며 일본의 에코마일리지 운동을 본떠 도입한 것이다.
목표는 회원 전원이 `지구 한 바퀴`만큼의 거리를 자전거로 누비는 것. 자전거에 거리·속도 등을 체크해 주는 마일리지(mileage) 기계를 장착하는 것으로 도전 준비는 완료된다. 이 기계는 맑고푸른대구21이 대구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달아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