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최초 등록일
- 2010.06.28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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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은 남성에 비해 자연의 흐름에 좀 더 민감하다. 월경과 임신 출산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여성적인 측면, 부드럽고, 수용적이고, 헌신적인 면 등은 자연의 속성과도 많이 닮아 있다. 그래서인지 여성의 경우 질병과 건강의 문제에 있어서, 남성보다도 더욱 ‘마음’이 ‘몸’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한다.
이 글에서는 심신의학적 관점을 통한 건강관과 그 적용에 대해 여성의 산•부인과적 질환을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3.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심신의학(mind body medicine)란 몸과 마음의 상관관계를 살펴 별을 치료한다는 개념으로, 우리의 정신이 건강과 서로 상호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바탕에서 인류의 건강을 추구하는 학문의 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심신의학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한의학이라 할 수 있다. 예로부터 물질과 정신의 중간 단계, 몸과 마음의 매개체로서의 ‘기’의 개념을 의학에 도입하여, 기를 조절함으로써 질병을 다스리는 한의학이야말로 정통 심신의학이라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린 건강의 정의를 살펴보면, 2000년대 들어 WHO는 건강의 조건을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에서 ‘영적인 건강’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영적인 건강 이란 바로 나는 누구인가,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뚜렷한 자각, 그 자각을 바탕으로 한 삶을 사는 상태를 말하는 것일 것이다. 건강의 개념에 ‘정신적, 영적’이라는 단어가 있다는 것은 질병의 개념 또한, 정신적 영적 불건강의 개념까지를 포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육체적, 사회적, 정신적, 영적인 측면에서의 여러 요소가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각 요소는 깊은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본다. 따라서 질병의 진단 뿐 아니라 치료에 있어서 ‘마음’의 치료에 큰 관심을 둔다. 마음을 치료함으로써 몸의 근본적인 치료와 회복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고는 소위 ‘정통의학(주류의학)’ 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과거에는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관점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고, 의학이 아닌 일종의 ‘미신’과 같은 부류로 취급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심신의학적인 관점은 오히려 미국이나 유럽을 통해 활발한 발전을 이루어 오고 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자연의 흐름에 좀 더 민감하다. 월경과 임신 출산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여성적인 측면, 부드럽고, 수용적이고, 헌신적인 면 등은 자연의 속성과도 많이 닮아 있다. 그래서인지 여성의 경우 질병과 건강의 문제에 있어서, 남성보다도 더욱 ‘마음’이 ‘몸’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한다.
이 글에서는 심신의학적 관점을 통한 건강관과 그 적용에 대해 여성의 산•부인과적 질환을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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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의 기적 EFT | 최인원 외 3인 | 정신세계사 | 2009년
NLP 강의록 | 이정원 | 2009년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 존 브래드쇼 지음, 오제은 역 | 학지사 | 2007년
은유와 최면 | 이윤주 | 학지사 |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