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감상] 최승호 시집 감상문

등록일 2002.05.21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교수님께서 칭찬해주셔서 발표했던 레포트 입니다
그래도 쓰셔도 무리없을듯..^^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승호 시집은 시에 집중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읽는다면 한없이 쉽고 조금이라도 깊게 생각하고 시를 읽어 나가면 한없이 어려운 시인 것 같다. 사실 최승호 시집을 과제로 받고 처음 잡았던 것은 반딧불 보호구역이란 시집이었다. 이전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빠르고 쉽게 시집이 술술 넘어가서 처음에는 쉬워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지만 시집을 다 읽었을 때쯤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을 것을 알았을 때 최승호의 다른 시집을 다시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마음을 집중해 읽으리라 다짐했다.
최승호의 시는 쓰는 표현이 어렵다거나 시에 사용되는 시어가 생소하지는 않다. 즉 앞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그 표면적인 글귀에 이해는 쉽다. 그러나 정작 그 시의 주제를 묻거나 시인이 그 시를 쓴 의도를 추측해 보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난감해지게 된다. 표면적으로는 쉽게 이해되나 거기서 더욱 발전한 심오한 의미는 추측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난해한 경우가 많았다. 이런 것이 그의 시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한번에 가볍게 읽으면 한없이 쉬운 시이나 두 번 세 번 읽으면 읽을수록 더 미궁 속으로 끌어당기는 시인의 손길. 나 역시 아직도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의 시는 또한 시를 읽는 내 낯이 불어질 정도로 도색적인 표현을 거침없이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시 `하구`에서 "죽음의 처녀막이 찟어지며 바다와 교합하듯이"란 부분과 `관능의 해저`라는 시에서 "죽음이 검게 이글거리는 음모들을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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