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 이프 유 캔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0.06.2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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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캐치미 이프 유 캔을 보고 그 재미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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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 영화의 중거리는 대략 이렇다.
전학 첫날 선생님으로 위장, 1주일 동안 전교생을 골탕먹인 당돌한 10대 프랭크. 부모의 이혼으로 무작정 가출한 프랭크는 본격적으로 남을 속이는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기자를 사칭해 항공사의 허점을 알아낸 프랭크. 그는 조종사로 위장, 모든 항공 노선에 무임승차는 물론 회사 수표를 위조해 전국 은행에서 140만 달러를 가로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21년 경력의 FBI 최고의 요원 칼 핸러티가 프랭크의 뒤를 쫓고, 오랜 추적 끝에 드디어 혈혈단신 프랭크의 호텔방을 덮친 칼. 하지만 칼과 마주친 프랭크는 정부 비밀요원으로 둔갑, 증거물을 챙긴다며 위조수표를 챙겨 들고 여유롭게 빠져나온다. 뒤늦게 자신이 속았음을 깨달은 칼은 자존심 회복을 결심한다. 그리고 마침내 찾은 프랭크의 가족. 하지만 자신을 속인 프랭크가 겨우 17살의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에 또다시 칼의 자존심은 무너지고. 과연 칼은 프랭크를 잡을 수 있을까? 이들의 유쾌한 게임은 이제 시작이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정보)
난 영화를 잘 보지 않는다. 이 영화도 우연한 기회에 아버지의 추천으로 비디오로 봤다. 결과는 내가 지금 까지 본 영화 중 나에게 가장 인상 깊고 아직도 가장 멋진 영화로 기억되고 있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칭찬하고 재미를 느낀 것을 들어왔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이 영화가 이렇게 나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 재미를 준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생각한 그 이유는 첫째 우리가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없고 또 할 엄두도 못 낼 경험에 대한 간접 체험이다. 주인공인 프랭크 아비그네일은 어린 나이에 비상한 머리로 다양한 사기 활동을 한다. 수표위조, 자격증 위조, 여권위조, 대학졸업장위조, 국가 공무원 사칭(철도, 변호사, 특수요원 등), 연방은행대상 사기죄 이것이 모두 미성년자인 프랭크 아비그네일이 저지른 위법행위이다. 엄청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 만약 영화라면 그냥 한 사기를 주제로 한 영화 속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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