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맨발의 꿈`(감독:김태균,출연:박희순)/동티모르/유소년축구/월드컵/감동/실화
- 최초 등록일
- 2010.06.24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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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실화를 소재로 제작한 영화<맨발의 꿈> 감상문입니다.
참조하시어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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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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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맨발의 꿈>을 보고..
진실성을 갖춘 인간의 마음은 언제나 통하는 법이다. 타락한 인생으로 부질없이 살아가는 한 사람이 순수한 아이들의 믿음으로 인하여 인간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것도 가능할 터이다. 또 그러한 도움을 받은 사람은 다시 또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삶을 사는 것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다. 세계 모든 사람들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인하여 행복을 맛보며 인생을 산다면 그 얼마나 멋진고 행복한 삶이겠는가?
세계 속 축제의 하나인 월드컵은 우리 삶에 있어서 희망과 재미를 주는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대한민국 짝짝짝짝짝”을 알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보여주었던 우리 태극전사의 4강신화의 감격이 아직까지도 지워지지 않는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이하여 개봉한 영화 <맨발의 꿈>은 축구를 소재로 하여 제작한 영화로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영화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의 열광을 재현하고픈 감독의 마음이었을까? 2010년 남아공월드컵 시즌에 맞추어 개봉을 한 것을 보면 월드컵 축구 열기를 스크린까지 연결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영화 <맨발의 꿈>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지난 시절 촉망받는 축구선수로 유명세를 탔던 전직 축구스타인 원광(박의순)이 인생역전을 꿈꾸며 향한 곳은 전쟁의 상처로 물든 동티모르이다. 그는 동티모르에서 커피사업을 시작하고자 했지만 냉정한 현실은 그에게 사기를 맞게 하였다.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인기(고창석)는 그에게 귀국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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