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교육사상과 북한의 교육사상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06.2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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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크스 교육사상과 북한의 교육사상 비교
목차
◆마르크스주의 교육사상
◆북한의 교육사상
본문내용
2. 마르크스가 본 비인간화 문제
가. 인간관
마르크스는 인간을 인간의 본질이며 창조 활동인 노동과의 관계에서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인간은 노동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존재로 보았다. 따라서 노동은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고 노동이 하나의 즐거움이 되고 본질의 표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노동을 통하여 ‘나’를 실현하는 동시에 ‘너’를 실현하게 되는 종적 존재, 공동 존재, 유적 존재로서 인간은 자유롭고 인간다운 인간과 인간간의 사회적 관계를 형성한다.
나. 인간소외의 문제
마르크스에 따르면 노동이 분화됨에 따라 인간의 힘의 표현이라고 하는 노동이 본질적 성격을 상실하고 인간을 노예상태로 전락시킨다는 것이다. 노동이 인간의 창조적, 동태적 활동의 표현이라면, 노동의 분업은 인간의 본래적인 유적 활동으로서 혹은 유적 존재로서의 인간 활동을 소외시키게 된다. 소외된 노동이란, 인간의 자기실현이며 창조적인 활동인 노동 자체가 상품화되는 것을 소외된 노동이라 한다.
이러한 인간 소외는 발생 근거가 생산수단에 대한 사적 소유와 노동의 분화에 있기 때문에 마르크스는 이를 폐지하면 인간 소외는 극복된다고 보았다. 즉,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인간 문제, 즉 인간소외는 바로 공산사회에 들어서 비로소 완전히 해결된다.
3. 마르크스 주의의 기본 명제와 사회주의 교육의 성격
가. 변증법적 유물론과 그의 교육학적 의미
변증법적 유물론은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는 명제로 표현되는 유물론과, 사물과 사회 현상의 양적·질적 발전 과정을 밝혀주는 변증법을 합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