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인사동 국제갤러리)
- 최초 등록일
- 2010.06.2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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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사동 국제갤러리
Wandering(방황)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9년 3월 28일 집을 나서서 인사동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성남에서 인사동으로 50분 정도가니 도착하였다. 인사동 거리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갤러리 방문이 목적이어서 갤러리 괜찮은 곳을 찾다가 인사동 거리를 지나 왼쪽 큰도로로 돌아서 나가보니 국제갤러리라는 곳이 있었다. 이곳에서는 무슨 전시를 할까 궁금해서 입구에 있는 안내판을 보니 카와시마 히데아키의 전시가 마지막전날 이었다.
처음 인사동 갤러리들을 지나가면서 보았던 갤리리 전시관들은 돈을 내고 구경하는 줄 알았는데 이곳 국제 갤러리에 들어가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무료라고 하길래 냅다 들어가서 구경하였다. 마감시간이 2시간을 앞에두고, 천천히 안으로 들어가 카와시마의 작품들을 구경하였다.
카와시마 히데아키의 작품을 처음본 순간 (이름도 처음듣고 작품도 처음봤지만) 사람 몸은 없고 얼굴만 그려 넣어서 귀신을 보는 것 같았다. 그렇다고 섬뜻하거나 무섭거나 하지 않은 그냥 창백한 여자 얼굴 아픈 여자 얼굴을 보는 것만 같았다.
갤러리를 방문해서 미술 작품을 보는 건 고등학교 이 후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처음 어색함과 작품에 대한 꺼려함을 뒤로한채 차근 차근 하나씩 작품들을 보았다.
작품 하나하나에 각자의 특징이 있었고 작가의 노력이 보이는 것 같았다.
카와시마 히데아키의 작품들을 보면 눈, 귀, 입,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형태, 그리고 바탕색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중 내가 보았던 작품들중 가장 인상 깊게 남았던 것은 ,
3개의 작품이 인상 깊게 남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