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낭만·예술의 나라 프랑스의 파리(Paris)Ⅰ. 개 관
한국의 배낭여행객들은 주로 유럽을 선호한다. 건축물이라 던지 예술작품이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이기도 하지만 국경이 근접해 있기 때문에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돌아 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유럽을 여행하는 동안 가장 오랜 시간을 들여 구경하는 곳은 파리와 로마라고 한다. 로마는 고대 로마제국의 발상지로 엄청난 고대 유물들이 잠들어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라면 파리는 어째서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는 것일까? 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파리는 고대의 문화, 중세의 문화, 근대∙현대 그리고 미래의 문화가 함께 숨 쉬는 곳이다. 많은 건축물들이 이 도시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말해주는 한편 다양한 쇼핑 공간들은 삶의 화려함을 느끼게 해준다.
거리와 지하철의 악사, 행위 예술가들을 관광 중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유럽의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볼 때 여러모로 별다르고 우아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예술과 유행이 끊임없이 탄생한다.
파리를 관광할 때는 단순히 풍경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오래되고 찬란했던 역사와, 프랑스 혁명이나 전쟁, 희생을 통해서 만들어진 건축, 예술품과 화려하고 다양한 생활방식과 문화, 음식 등을 관광하는 것이 여행의 백미이다. 파리가 어떠한 코스로 유럽을 여행하든지 단골손님이 되고 여행객들이 파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이유는 파리가 프랑스의 수도이자 프랑스의 중심지이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예술가들도 수없이 많다. 파리는 그 어떤 다른 도시보다 시간을 들일만한 어떠한 특별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인기가 있을 것 같고 생각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프랑스 파리에 꼭 가보고 싶다는 꿈꿔 온 한 사람이기도 하기에 이번 리포트에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파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파리의 역사, 특징, 자연환경, 여행정보 등에 대하여 알아보자.
목차
Ⅰ. 개 관Ⅱ. 파리의 역사
Ⅲ. 파리의 특징
1. 파리의 자연∙인문환경
⑴ 기 후
⑵ 인 구
⑶ 민 족
⑷ 언 어
⑸ 종 교
⑹ 화 폐
⑺ 교 통
Ⅳ. 파리 여행하기
1. 파리 최고의 전망
⑴ 파리의 세느강(Seine River)
⑵ 에펠탑(La Tour Eiffel)
⑶ 노트르담 대성당 (Notre-Dame de Paris)
⑷ 루브르박물관 (Musee National du Louvre)
⑸ 튈르리 정원(Jardin des Tuileries)
⑹ 퐁네프 (Pont Neuf)
⑺ 개선문(Arc de Triomphe)
⑻ 샹젤리제 거리(Champs-lysees)
⑼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
2. 파리에서 쇼핑하기
⑴ 백화점
⑵ 벼룩시장
3. 파리의 축제
⑴ 5월 축제(Traditional May Festival)
⑵ 6월 쇼팽 페스티벌(Chopin Festival)
⑶ 7월 프랑스 혁명기념 축제(Fete Natinale De La Revolution Francaise)
⑷ 리도쇼
4. 미식의 나라 프랑스 - 파리의 맛
⑴ 파리의 빵
⑵ 파리의 크레페
⑶ 파리의 해산물 요리
Ⅴ. 결 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파리의 역사기록에 의하면 켈트족의 파리지(Parisii)라는 부족이 기원전 300년경에 세느강의 섬들에 정착했다고 한다. 기원 후 52년 시저에 의해 갈리아 지방이 정복되면서 파리는 로마의 속주가 된다. 당시 파리는 루테시아(Lutecia, 불어로는 Lutece)로 불렸다. 로마의 지배를 받으면서 파리는 상당히 팽창을 했다. 정복자들은 로마식으로 도시를 세웠다. 광장과 사원, 그리고 재판장을 포함하는 포럼이 높은 곳에 위치했고, 지금도 남아 있는 목욕장이 포럼 주위에 세워졌다.
3세기 중엽부터 골 지방의 북쪽의 반은 게르만족의 이동에 의해 황폐화되었다. 파리인들은 야만인들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시테 섬을 중심으로 성벽을 쌓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사람들은 섬에서 나와 강의 좌안과 우안에 도시를 건설했다.
4세기부터 야만족의 위협이 더욱 거세졌기 때문에 파리는 로마의 방어요새였고, 이곳을 통해 주요 관통로를 장악할 수 있었다. 이곳에 머물었던 줄리앙은 355년 뤼때드라는 이름을 파리로 바꾸었다. 로마가 멸망한 후 파리의 도시규모는 다시 축소되어, 시테 섬 내로 한정되었다. 450년 쥬느비애브는 파리시민들을 규합하여 훈족의 침입에 대항하였다. 로마시대보다 작은 규모로 유지되던 파리는 메로빙왕조와 카롤링왕조를 거치면서 다시 주요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클로비스는 508년 파리를 왕국의 수도로 삼았다. 필립쁘 오귀스뜨의 치하에서 파리의 영토는 확장되기 시작하였다. 시테 섬을 중심으로 우안에 상업 및 주거지가 들어섰고, 좌안에 대학지구가 형성되었다. 13세기부터는 모든 왕국의 공공기관들이 이곳에 집중되었다. 1370년경에 지어진 성벽은 세느 강의 북쪽부분이 새롭게 파리에 포함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다가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파리의 경제는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다. 오늘날과 같은 파리의 경계는 1841년 성벽을 지으면서 확정되었다. 19세기 중반에 일어난 오스만의 파리도시개조계획은 중세적인 파리의 도시구조를 근대적으로 탈바꿈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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