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 최초 등록일
- 2010.06.2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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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협심증의 정의, 원인, 예방, 진단,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
목차
1. 협심증의 정의 및 개요
2. 관상동맥이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좁아지는 과정
3. 협심증의 원인
4. 협심증의 예방
5. 협심증의 진단
6. 안정성 협심증 환자의 약물치료
7. 협심증 환자의 수술 치료
8. 협심증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위한 조언
본문내용
1. 협심증의 정의 및 개요
1772년에 영국의 허버든 박사가 처음으로 협심증에 대해 자세히 보고하였다. 그러나 그 당시 그는 이 병이 관상동맥질환이라는 것을 알 수 없었으며 흉부의 근육에서 발생하는 통증이라고 생각했다. 협심증이란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 즉 콜레스테롤 같은 이물질이 쌓여서 혈관이 좁아짐에 따라 생기는 병이다. 혈관이 좁아지면 휴식상태에서는 이상이 없지만 운동을 할 때 심장근육에 혈액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허혈상태가 발생하여 흉통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협심증은 3가지로 분류된다.
-안정성(노작성) 협심증
-변이형(경련성) 협심증
-불안정성 협심증(급성 관상동맥증후군)
1) 안정성 협심증
안정성 협심증은 속보로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또는 등산을 할 때 나타난다. 이 때 앞가슴에 통증을 느끼는데 이것은 휴식을 취하면 1~2분 내에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통증은 환자들이 다양하게 표현하는데 짓누르는 듯하다, 뻐근하다, 아리다, 가슴이 벌어지는 듯하다, 또는 고춧가루를 뿌린듯하다 등의 표현을 많이 쓴다.
이 통증은 목, 턱, 등 또는 팔(안쪽)로 통증이 퍼질 수 있다. 가슴 통증은 날씨가 춥거나 배가 부를 때 또는 아침 시간에 잘 발생한다. 그리고 운동을 시작 할 때 잘 나타나지만 잠시 쉰 후에는 더 심한 운동을 해도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① 안정성 협심증의 특징
- 운동할 때 앞가슴의 중앙부위가 아프다. 이 통증은 턱 또는 좌측 팔로 퍼질 수 있다.
- 휴식을 취하면 2~3분 이내에 없어진다.
- 추운 날씨, 아침시간, 과식, 정신적 불안증이 증상을 악화시킨다.
- 흉통은 흔히 호흡곤란을 동반하며 때에 따라서는 통증 없이 호흡곤란만을 경험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http://www.hmphanmi.co.kr/hmp/handler/MedicalColu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