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를 읽고-류랑도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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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류랑도의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를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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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의 순서를 거꾸로 계획하라
성과를 확실하게 내는 직원은 일의 순서를 ‘Z에서 A로’ 계획한다. 말 그대로 결과부터 거꾸로 거슬러 올라오면서 계획을 잡는다. 다시 말하면 성과를 제대로 내는 직원은 가장 먼저 ‘일이 완성되었을 때의 모습’을 명확하게 설정한다. 그리고 업무를 완성할 시점을 기한보다 조금 앞당겨 잡는다. 그런 다음 일이 되어가는 전체적인 흐름을 스케치하여, 완성하고자 하는 성과의 모습에 맞게 프로세스를 역계산한다.
이 책에서 든 예를 들어 지금까지의 나의 모습을 돌아보면, 무슨 요리를 할지 정하지도 않고 일단 시장에 나가 눈에 띄는 대로 재료부터 샀던 것 같다. 그러니 자연히 기계적으로 ‘A에서 Z로’ 일하는 오류 투성이었다. 성과물의 이미지가 머리속에 없으니 막상 자료를 쌓아 놓고도 무엇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지 판단할 수 없었던 것이다.
상사와 일의 진행과정에 대해 항상 커뮤니케이션하라
얼마 전 사장님께서 어떤 업무를 지시하셨을 때 내가 알아보고도 미리 말씀드리지 않아 사장님께서 진행여부를 확인하신 일이 있다. 미리 알아본 사항이었기에 답변은 바로 되었지만 사장님께서 농담섞어 하신 말씀이 가슴에 새겨졌다. “이런거 결과나오면 제가 물어보기 전에 바로 알려주시면 일 잘하고 있구나 하는 소리 듣습니다.”
번거롭고 사장님이 귀찮아 하실 것 같이 느껴지기도 있지만, 진행경과와 추진방향을 미리 보고했을 때 내심 기특해할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장기적으로 사장님과의 관계도 돈독해지고 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건 당연지사다.
일의 의미를 되새겨 한결같음을 유지하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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