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은 어떤 책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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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왕조실록에 대해서 정리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조선왕조실록』
Ⅱ.『조선왕조실록』이란?
1. 『조선왕조실록』의 개요
Ⅲ.『조선왕조실록』의 편찬과 보관
1. 조선 최고의 엘리트 집단 사관
2. 편찬 방법과 춘추관·실록청
3. 실록의 보관
Ⅳ. 실록의 수난사
1. 일제강점기 이전의 수난
2. 일제강점기 이후의 수난
Ⅴ. 실록이라 불리지 못하는 실록들
1. 『연산군일기』와『광해군일기』
2. 『고종실록』과『순종실록』
Ⅵ. 조선왕조실록의 가치
본문내용
Ⅰ.『조선왕조실록』
실록이란 역대 제왕의 업적을 편년체로 기록한 책을 말한다.『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부터 조선 25대 왕인 철종 때까지 472년 간(1392∼1863)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책이다. 전 세계에서 조선왕조실록처럼 한 왕조의 처음부터 거의 마지막 부분까지 기록한 책은 찾아 볼 수가 없다. 물론 세계의 각 왕조도 실록을 편찬하기는 하였지만 대부분 소실되거나 사본만이 남아 있다. 그러나 조선왕조실록은 원본까지 보존되어 있는 실록이기 때문에 역사적 가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 그래서 유네스코에서도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보존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선왕조실록 하면 겨우 세계문화유산이라고 알거나 그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렇다면 조선왕조실록은 어떤 책이며 조선왕조실록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미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알아보기로 하자.
Ⅱ.『조선왕조실록』이란?
1. 『조선왕조실록』의 개요
『조선왕조실록』은 1973년 12월 31일 국보 제 15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량은 2,077책이며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보관되어 있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태조에서부터 조선 철종 때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책이다. 연산군과 광해군을 제외한 23명의 임금은 실록으로 명칭 되어 있다. 연산군·광해군은 일기로 명칭 되어 있다. 조선왕조실록이 25대 철종 까지 밖에 없는 이유는 현재 대부분의 학자들은 조선 26·27대 임금인 고종과 순종의 실록을 조선왕조실록에서 제외시키기 때문이다. 연산군·광해군의 업적이 일기라고 명칭이 된 이유와 고종·순종실록을 조선왕조실록에서 제외시킨 이유는 후에 언급하겠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의 사회, 경제, 문화, 정치 등 다방면에 걸쳐 기록되어 있으며, 역사적 진실성과 신빙성이 매우 높다. 또한 사료의 편찬에 있어서 사관이라는 관직의 독립성과 기술에 대한 비밀성도 보장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