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후불제 민주주의 독서감상문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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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시민장관의 후불제 민주주의를 읽고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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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로서는 유시민이라는 사람에게서 가장 먼저 떠올릴수 있는것은 국회의원,보건복지부장관아니라 항소이유서 이 다섯자다.그 이유는 이사람을 알고 이사람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제일 먼저 떠올릴수있는것이 바로 이것 일것이다.
나는 유시민이라는 인간에게서 흥분을 느끼기도 했고 실망감을 보기도 하였다.하지만 그가 대단하다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다.
그가 쓴 최근작 후불제 민주주의라는 책을 읽고나서 받은 느낌을 아주 색다롭거나 난해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1부(헌법의 당위),2부(권력과실재)로 나누어진 이 책에서 어쩌면 천하의 유시민의 책에서 너무나 당연하고 너무나 특별할 것 없는 내용이였다.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가진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수많은 국민은 민주주의를 외치며 헌법을 수호하라고 울부짖지만 마치 선불을 요구하듯이 하지만 이 책 제목처럼 민주주의는 후불제가 아닐까? 진정한 민주주의는 국민에 의해 국민을 위해가 아니겠는가?
“그런데 대한민국은 이런 절차없이 공화국 시민을 그냥 배추밭에 씨뿌리듯이 그냥 막 기르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헌법적 질서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표현해야 하는지 하나도 모르는 까막눈들을 데리고 민주주의 한답시고 열라 헛손질만 하는 것이다. 이는 눈가리고 술래잡기 하는 일종의 봉사 놀이나 다름이 아닌가 싶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이겠는가? 헌법은 국민이 기초적으로 배워야하는 룰이지만 그 어디에서도 들어본적 없고 심각하게 논의해 본적도 없다.즉 국민은 그 기본적인 룰에조차 접근하지 못하고 있고 사회의 시스템자체가 그렇게 만들져있는 것이다.
농사를 짖는것처럼..무차별적으로 육성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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