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대학문화=음주문화 ?!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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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의 대학문화의 특징에대해 쓰는 과제였습니다.
저는 그것을 `음주문화` 라고 보고, 여기에 대해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생은 시대를 창조한다. 어느 시대이든 새로운 시대를 꿈꾸고 그 도래를 알리고 그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학생이다. 학생이 새 시대 창조의 선구자가 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사회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 자유로운 입장에 놓여 있다는 점과, 이데올로기를 근대화하기 위해 충분히 마음이 열려 있다는 점, 그리고 이상적 사회 건설에 열정적이라는 점 등의 특질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것은 스즈끼 히로오가 ‘대학생과 학생운동’에서 한 말이다. 이처럼 ‘시대를 창조하는 학생’ 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크다. 우리나라의 ‘4.19 혁명, 5.18 민주화 항쟁’ 등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과거의 대학생들이 얼마나 시대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 해 왔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요즘의 대학에선 이러한 학생들의 노력을 볼 수 없다. 현재보다 더 나은 새 시대를 향한 열정이 보이지 않는다.
흔히들 말하길 한 사회의 문화를 알려면 그 사회의 대학문화를 알면 된다고 했다. 이 말은 대학이 그 사회의 문화를 축소하여 담고 있는 곳임을 뜻한다. 대학생들이 정치, 사회, 문화등의 사회적 지표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듯이 오늘날 대학문화는 과거와 같은 열망이 보이지 않고, 새 시대에 대한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 현재의 대학문화는 과연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일까?
참고 자료
스즈끼 히로오‘대학생과 학생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