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서울길> 감상문

등록일 2002.05.19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서울길에 대한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등학교 3학년, 그 지옥 같았던 시간들 속에서 내가 유일하게 즐거웠던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문학 수업시간 이었다. 담임이기도 했던 문학 선생님께서는 교과서에 있는 글들을 하나 씩 선택 해 발표해서 친구들에게 그 내용을 이해시키라고 말씀 하셨다. 그래서 내가 발표를 하는 그 날 만은 마치 선생님이 된 듯한 기분으로 교탁 앞에 서서 목에 힘을 주고는 친구들에게 마구 질문을 시키며 놀려대곤 했었다. 내가 선생님이 된 그날,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었던 것이 바로 시인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 이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 가서 발표를 했지만 그 때는 시를 그저 겉으로만 이해하려 노력했을 뿐 그 속에 숨겨진 의미에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대학생이 되어 마치 고 3때의 문학 수업시간을 송두리째 옮겨다 놓은 것처럼 비슷한 지금, 또 다시 선생님이 되어야 하는 나는 그 숨겨진 의미가 궁금했다.
2년만에 다시 만난 김지하...... 반가움과 함께 그의 시에 눈을 가져갔다.
시인 중에서 김지하만큼 자신의 호적을 화려하게 장식한 이도 드물 것이다. 국민을 억압하는 군사독재가 난무하던 시간 속에서 살아갔던 김지하는 사회 현실에 대한 강한 비판 의식이 담긴 시를 쓰면서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다. 이런 이유로 그는 체포, 투옥, 석방의 악순환을 반복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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