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와 언어장애의 관련성
- 최초 등록일
- 2010.06.19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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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각장애와 언어장애의 관련성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각장애
2. 언어장애
3. 청각장애와 언어장애의
관련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여러 가지 활동에 필요한 청각정보를 수용하고 이해하는 데에는 청각기관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청각기관은 매우 중요하다. 더구나 언어체계의 주된 요소는 청각이기 때문에 청력손실, 청각식별문제, 청각인지문제를 가진 아동은성장함에 따라 발달하는 언어체계가 정상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쉽게 예상해 볼 수 있다. 언어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청각에 관한 문제를 제외하고도 정신지체나 발달장애, 정서장애 등이 있지만 여기서는 청각장애와 언어장애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하겠다.
언어습득 전 난청이 방치되면 음성 언어와 발음이 발달하지 못하여 상당한 지체가 발생한다. 난청이 된지 알마되지 않으면 발음이 왜곡되며, 목소리를 내는 박자를 놓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90dBHL 이상(심도 청각장애) : 음성의 운율(prosodic feature) 정보나 모음은 들을 수 있다. 그러므로 커뮤니케이션과 학습의 주요 수단으로 청각보다는 시각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인공와우의 적용 대상이 된다. 음성언어 능력은 발달하기 어려우며 난청이 된지 얼마 되지 않는 경우는 음성언어 능력이 급속하게 퇴화될 가능성이 있다.
Ⅲ. 결론
청각장애로 말을 잘 못 듣게 되면 말을 하는 기관에 아무 이상이 없는 사람도 말을 잘 못하게 된다. 가장 심각한 경우는 말을 배우기 전부터 청력손실이 있는 아동들이다. 이들은 청력손실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정상적인 언어발달이 어렵게 된다. 선천적 청각장애 말고도 후천적으로 난청이 생기거나 농이 되면 말소리를 잘 못 듣거나 들을 수 없어서 언어발달이 정상아동보다 정상적으로 발달하기가 어렵다. 언어는 일차적으로 귀를 통해서 소리를 듣고 말을 습득하기 때문에 청력손실, 청각 식별문제, 청각인지문제를 가진 아동들은 소리를 잘 못 듣거나 잘못 이해하므로 언어장애가 필수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난청 또는 청각장애와 언어장애는 매우 연관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