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지면 달이뜨고
- 최초 등록일
- 2010.06.1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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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가지면 달이뜨고를 읽고 난 뒤 저의 생각과 내용을 요약해 적은 것입니다~♡
A+받았어용 프힛*_*
연극 감상문 입니다^^
실제 보고나서 쓴 것입니다 생생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5월 5일. 기대 반, 설레임 반으로 연극 <해가지면 달이뜨고>를 보러갔다. 처음 수업을 들을 때 북리뷰를 연극을 보고 감상문을 써내는 것으로 대체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 한편으로는 난생처음 연극을 보게 되는 것이어서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시내까지 연극을 보러가야 한다는 생각에 약간은 귀찮은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연극을 보러 안으로 입장했을 때 새로운 이제까지와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된 느낌이었다. 그 이유는 연극을 보러가기 전 ‘배우들은 어디서 어떻게 연극을 할까?’ 이런 상상을 하며 연극을 보러 들어갔는데 관객과 배우간의 거리가 멀지않고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화를 보러 영화관을 가면 제일 앞에 있는 앞자리와 스크린도 어느 정도 간격이 있는데 연극을 하는 곳은 내 눈앞에서 연극이 펼쳐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솔직히 처음 연극이 시작했을 때는 배우들이 일반 TV에서 보던 것과는 달리 과장되게 연극을 했기 때문에 약간 민망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어느 순간에는 나도 남들과 같이 연극에 빠져들어 박수를 치며 웃고 있었다. 그리고 배우들도 관객들 앞에서 연극을 하며 자신들의 연기에 점점 빠져들어 땀도 흘리고 숨을 헥헥 거리기도 했는데, 땀을 흘리는 모습들과 연기자의 호흡소리를 들으면서 평소 TV에서 하는 연기에 익숙해 있던 나에게 마냥 신기하게만 느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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