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문화 수업 - 일리아스 감상문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06.1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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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리아스라는 책을 읽고
쓴 감상문 리포트 입니다.
3페이지 분량으로 직접 작성한 것입니다 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리아스는 10년간의 트로이 전쟁 중 마지막 9년째를 배경으로 한 책입니다.
트로이 전쟁의 발단은 신화적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영웅 펠레우스가 맺어지고 그들의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루어 지면서 여러 신들을 그 결혼식에 초청받았는데 그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이 사실을 알고는 앙심을 품고 황금사과 하나를 예식장에 던지는데 황금 사과에는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여신에게 라는 글이 씌여 있었습니다.이것이 문제였습니다.세 여신 헤라(대지의 여신이자 제우스의 아내), 아프로디테(금성 비너스), 아테나(지혜의 여신이며 제우스의 딸)가 서로 황금사과의 주인이라고 싸우다가 제우스에게 미의 판정을 내려달라고 했습니다.제우스는 누구의 편을 들지 못하고 트로이의 목동이자 왕자인 파리스에게 미의 판정을 미룬다. 세여신은 파리스에게 조건을 제시합니다. 헤라는 권력과 부, 아테나는 전장의 영광과 공명을 그리고 아프로디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를 주겠다고 합니다.결국 파리스는 아프로디테가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라고 선포 합니다.
(이렇게해서 지금도 미인을 비너스로 표현하지 비너스는 아프로디테의 다른 이름이며 금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대가로 아프로디테의 도움을 받아 스파르타로 가서 한밤중에 헬렌을 꼬여 야밤 도주 하게됩니다. 물론 여신의 도움이 있어서 추격꾼도 없이 무사히 헬렌과 함께 트로이로 돌아오고 트로이전쟁은 시작됩니다.
9년 동안 트로이를 포위하고 있던 그리스 진중에서 총사령관 아가멤논과 용장 아킬레우스 사이에 불화가 생깁니다. 발단은 아가멤논이 전리품으로 데리고 온 한 여자 때문인데, 그 여자가 아폴론 신 사제의 딸이기 때문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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