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감상문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06.1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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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책을 읽고 감상문을 적은 레포트 입니다.
직접 읽고 쓴 2페이지 분량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톨스토이의 작품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들로 구성된 책입니다. 저는 여러 이야기들 중 책 제목과 같은 이야기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글의 줄거리는 하늘의 천사 ‘미하일’이 하느님의 명령에 의심을 품고 그것을 이행하지 않아 인간계에서 ‘세몬’이라는 구두장이와 함께 살며 하나님이 주신 3가지 질문 ‘인간의 내부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에 대한 답을 찾고 다시 승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선 저는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느낀 것들’을 서술할 것인데 이 점은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다른 사람보다 쉽게 수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감사합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질문에 대한 답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인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것들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첫 번째 질문, “인간의 내부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의 답을 미하일은 추위와 굶주림에 떨던 자신을 보살펴 준 세몬과 마트료나 부부 안에서 찾게 됩니다.그 답은 바로 ‘사랑’이었죠.
이 부분을 보면서 몇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세몬과 마트료나 부부 안에서 답을 찾게 되었지만 처음 미하일을 보았을 때 세몬은 ‘억울한 일을 당하지는 않을까’ ‘목을 조르지는 않을까’ ‘목을 조르지 않더라도 귀찮은 일을 당할 게 뻔하잖아’ 라는 생각을 하며 하나님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지나치게 해주소서!‘라고 말하며 그냥 지나쳐 가려고 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보았을 때 ‘역시 사람은 자신의 이득을 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인 존재구나’ 라는 생각이 순간 지나갔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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