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관리] 휴먼이퀘이션을 읽고 - 우리나라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비판하며
- 최초 등록일
- 2002.05.18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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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제 1부 사람 중심의 경영관리와 조직 성공
제 2부. 조직성과 향상을 위한 올바른 지식과 그릇된 통념들..3
결론--《 휴먼 이퀘이션을 읽고 》
- 우리 나라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비판하며 -
본문내용
신자유주의 논리는 이미 본 것처럼 세계화를 불가피하다고 간주하고, 또한 시장원리의 철저화하는 관점으로부터 국가와 사회전체의 재편성을 노려 '예외 없는 규제완화'나 '고비용 구조의 시정'등을 추진한다. 이러한 신자유주의의 정책은 노동시장의 유연화라는 명목으로 수많은 정리해고와 다운사이징을 단행하여 인간을 생산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신자유주의적 논리에 의한 경영관리 방식이 과연 신자유자들이 주장하듯이 '고비용 구조의 시정'과 '규제의 완화'로 인한 경영 관리의 효율성을 가져오는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은 단연 "아니다"이다. 제프리 페퍼 교수의 '휴먼이퀘이션'에서도 고찰되었듯이 이는 결국 해당 기업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자산인 사람을 경시 여겨 노동의 전반적 질적 수준을 떨어트리고 '능력 있는 인력의 외부유출'이라는 역설적 결과로 인한 기업 효율성의 퇴보를 초래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시장경제-민간경제를 모토로 하는 신자유주의는 시장의 원리 또는 경제적 효율을 침해하는 이른바 '경직성'에 대한 다양한 공격을 진행한다. '유연화'(신축성)에 대한 요구는 신자유주의의 핵심이다. 이것이 주로 노동의 유연화로 나타난다. 노조를 노동시장을 경직화시키는 주요 제도로 파악하고, 노조의 약화(또는 해체)와 광범위한 노동시장 유연화 정책을 추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