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트리 나의 교육(매직트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6.1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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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직 트리 나의 교육(매직트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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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직 트리‘를 읽기 전, 내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더 나아가 ’자녀’ 라는 단어가 생소하게만 느껴졌다. ‘자녀 교육’이라 하면 그간 구체적으로 생각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피상적으로만 생각이 됐었다. 고작해야 수많은 어린이용 학습교재들만이 머릿속에 맴돌았을 뿐이었다. 생각해보면 그리 멀지 않을 미래에 되는 일인데 너무 남의 일처럼 안일하게 생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자녀를 어떻게 교육시켜야겠다‘ 는 생각보다는 ’어떤 교육프로그램에 의해 시켜야지‘ 하는 비적극적인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미래의 자녀교육을 어떻게 시킬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졌다. 일반적으로 흔히들 생각하는 우선 태교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 책을 읽기 전에는 임신 중에는 막연히 교육이라는 것보다는 잘 먹고, 좋은 것만을 생각하면 되는 것으로 여겼다. 또 이 시기에 아이와의 상호교감 및 교육에는 그다지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시기에 여러 가지 자극으로 아이의 뇌를 더 발달시킬 수 있으며 아이가 태어난 후에 여러 가지 분야에 관심 및 재능을 태교를 받지 않은 아이보다 더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로써 태아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태교를 어떻게 시킬 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우선 태교를 거창하게 생각하기 보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보면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아이가 음악을 듣는 것은 아이의 정서가 안정이 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음악을 들려주면 나중에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이가 태어날 수 도 있고, 이 책에서 말하는 일명 ‘모짜르트 효과’를 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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