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시대이후 미국의 대동북아외교전략(오바마행정부 중심)
- 최초 등록일
- 2010.06.1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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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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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미국의 대남 외교정책
2. 미국의 대북 외교정책
3. 미국의 대일 외교정책
4. 미국의 대중 외교정책
5. 최근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미국의 대북정책관련 기사들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2008년 11월 4일 오바마의 새로운 미국이 시작되었다. 오바마는 미국 발 금융위기로 인한 최악의 경제상황과 수습되지 않은 이라크 전쟁, 이란과 북한의 핵 실험 등,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는 테러리스트들의 잠재적 공격 가능성 등 국. 내외적으로 많은 부담을 안고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미국 사상 처음의 흑인 대통령이 의미하는 바는 인종주의를 뛰어넘는 중대한 문제들이 미국인들로 하여금 불가피한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인들이 오바마에게 표를 던진 것은 아마 변화가 가장 시급하게 필요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오바마 행정부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동북아시아에 있어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 된다. 이렇게 미국이 동북아시아에서 주요 행위자 역할을 하는 것은 동북아시아 내의 안정적인 제도적 장치의 부재라 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스스로가 동북아시아 지역통합에 개입하면서 행위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비단 동북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의 참여와 협조는 여러 나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9,11 테러 이후 동북아시아 주요국가들(한. 중. 일)과 연합하여 협력적 다자안보를 추구하였고 이 3개국은 미국과 협력하고 때로는 대립하면서 국제관계를 맺어왔다. 그리고 각 나라간의 관계양상은 특정 문제나 나라의 지도자의 이념 또는 정책에서 조금씩 달라져왔다. 부시행정부의 아시아정책은 부분적으로는 성공했을지 모르나 북한문제 해결에 있어서 매우 저조한 성과를 보였고 중국을 견제하는 정책으로 인해 일부에서는 ‘실패한 외교’라고 보는 견해도 있었다. 그 밖에 부시의 일방적이고 패권지향적 외교성향은 미국의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오바마의 외교전략은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겠으나 정책을 실현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부시행정부와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