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변화와 사회병리현상
- 최초 등록일
- 2010.06.17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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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변화와 사회병리현상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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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세기는 무한 사이버 경제 시대가 될 것이다.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21세기가 이제 목전에 도달해 있다. 이 21세기는 단순히 숫자상의 연도의 변화가 아니라 기존의 인류사회의 경제 양식과 사회 관습을 바꾸는 거대한 변화를 의미하고 이것은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를 규정하는 근본적인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리고 그 변화의 핵심은 어떤 것일까?
새로운 변화는 산업사회가 아닌 새로운 지식정보사회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그리고 그 변화의 핵심은 정보기술에 기반을 둔 정보화입니다. 정보화 사회는 정보화 경제가 세계 경제의 주된 흐름이 되는 사회, 정보기술을 가진 사회, 정보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인력을 가지는 국가의 주도하는 사회이다. 이제 정보화는 21세기 사회의 선택이 아니라 21세기로 가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적 사안이다.
정보화 시대의 경쟁력을 살펴보면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로 특징지어지는 산업사회는 정보와 지식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정보화 시대에 자리를 물려주고 있다. 산업화시대의 대표국가인 영국 대신 정보화시대의 대표국가인 미국이 세계 경제의 주도국가가 되고 있다. 지난 70년대 미국의 쇠락을 예견하던 많은 경제학자들의 예상을 뒤업고 미국은 이제 급격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70년대와 80년대 초 미국 경제가 하락하면서 미국은 경제 강국에서 탈락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제기되었는데 팩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의 시대는 서서히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강대국의 흥망성쇠라는 책을 쓴 미국의 폴 케네디 교수도 그의 저서 `Head to head`에서 미국의 시대 이후 유럽과 일본 중 유럽이 최대 경제권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견을 했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돌아보면, 미국 경제는 다우존스 주가가 곧 1만포인트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로 뜨겁게 (hot)달아올라 오히려 과열을 우려하는 사태까지 벌어질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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