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six`s day`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0.06.1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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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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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 복제에 대한 내용을 다룬 영화‘six`s day’를 보았다.
영화의 배경은 인간복제가 이뤄지는 미래이며, 사람들은 죽은 애완견의 체세포를 이용 복제하여 다시 키우거나 죽은 아내를 복제하여 사는 등 인간복제가 완벽하게 가능한 시대를 가정으로 한 영화이다.
물론 지금도 어느 정도의 복제 기술이 있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는 만큼은 아니다. 나중에 정말로 영화처럼 복제가 완전히 가능하게 된다면 정말 소름끼칠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잠든 사이 누군가 내 체세포를 가지고가서 또 다른 나를 만들어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영화의 주인공이 바로 그런 상황이다.
잠시 외출을 하고 돌아와 보니 자신하고 똑같은 사람이 집안에 자신의 아내와 있는 것이다. 순식간에 가정전체를 빼앗긴 것이다. 너무 놀란 나머지 몸을 숨기고 왜 이런 일이 일어 난 것인지 조사 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이런 모든 음모를 꾸민 것은 어떤 범죄조직의 총수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왜 복제했냐며 원상태로 돌려놓으라고 한다. 물론 서로 간에 싸움은 피할 수 없었다. 결국 주인공이 승리한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것은 주인공이 복제된 존재였다는 것이다. 즉, 아내랑 있던 것이 원래 인간이었고 자신은 그 범죄조직에 의해 복제된 인간이라는 말이다. 이 영화에서는 기억까지 복제가 되기 때문에 자신이 복제인간이란 것을
그의 물리학에 대한 사고방식은 실제경험과 부합되는 살아있는 지식과 연계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학생에게 바닷물에 반사된 빛이 편광이라는 사실을 직접 실험을 통해 증명해 보임으로서 책에 있는 지식을 외움으로 인해 그치는 죽은 지식이 아니라 실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지식을 전달해주려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그의 깨어있는 사고방식이 현대 교육에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초전도성 연구에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지만 때로는 그의 틀린 이론에 대해 정직하게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인간적인 매력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인 학자라면 자기가 주장하는 이론이 틀리더라도 계속적으로 자신의 결점을 덮으려는 안일한 시도를 하게 되기 마련인데 저자는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하면 결코 획기적인 이론이 나올 수 없음을 미리 알고 있는 듯 하다.
자신을 속이는 이론이 일시적으로 세상 사람들을 속이고 그들의 집중을 받게 되어 일시적으로 좋아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그러한 사이비과학은 머지않아 그 수명을 다 할 것이고 결국에는 자신에게 엄청난 피해가 돌아올 것이라는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었다.
진실 되고 정확한 근거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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