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이론과 사례적용
- 최초 등록일
- 2010.06.1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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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아제-동화와 조절/비고츠키의 근접발달영역(ZPD)/프리맥의 원리(Premack`s Principle) 이론에 대한 설명과 이론을 통해 사례를 만든 것입니다.
목차
비고츠키의 근접발달영역(ZPD)
■개 념■
■사 례■ (근접발달영역 내 학습지도)
피아제-동화와 조절
■개 념■
■사 례■
프리맥의 원리(Premack`s Principle)
■개 념■
■사 례■
본문내용
■개 념■
비고츠키에 따르면, 아동은 발달해 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하기도 한다. 물론 아동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명료하게 설명된다고 하더라도 아동의 능력밖에 있는 문제들이 있다. 근접발달영역(zone of development : ZPD)이란 아동이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지만 성인이나 뛰어난 동료와 함께 학습하면 성공할 수 있는 영역을 의미한다.
또한 아동의 지적능력을 근접발달영역의 개념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근접발달영역은 지능검사 점수나 학업성취도 등 아동이 현재 스스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 발달수준(level of potential development)간의 격차를 의미한다. 현재 동일한 지적 발달수준에 있는 두 아동이 성인의 도움을 받아 개발될 수 있는 능력의 크기인 근접바랄영역이 다르다면 이 두 아동의 지능은 동일한 것이 아니다.
비고츠키는 개인의 지적 발달은 문화적으로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는 모든 지식은 한 공동체로서의 사회집단의 긴 역사를 통해 누적된 문화적 형태로 존재하고 있으며, 아동은 성인의 도움을 받아 문화적 산물로서의 지식을 내면화함으로써 개인적인 인지발달이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아동의 지적발달은 내면화함으로써 개인적인 인지발달이 가능하게 된다. 이러한 내면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성인과 아동의 상호 참여활동을 통해 촉진되는 것이다. 근접발달영역은 바로 이러한 상호 참여 활동에 의해 진단될 수 있다.
비고츠키 이론에서 성인과 아동간의 상호 참여 활동은 단순한 지능의 진단뿐만 아니라 아동의 인지발달을 촉진하는 방안으로서 많은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동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매 단계마다 아동의 수행수준에 맞추어 도움을 주는 수준과 양을 적절히 조절하는 방안을 흔히 비계설정(scaffolding)이라고 부른다. 비계설정은 성인의 일방적인 가르침에 의존하는 성인 중심의 인지발달 촉진방안과 아동의 자발적인 활동에 의존하는 극단적인 아동 중심방안을 적절히 통합하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