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즈쿠리 혁신을 위한 7가지 수법

소개글

도요타 방식     
TOC(제약조건의 이론)      
6시그마  
상품기획 7가지 도구  
QFD(품질기능전개)  
TRIZ   
다구치 방법

목차

도요타 방식     
TOC(제약조건의 이론)      
6시그마  
상품기획 7가지 도구  
QFD(품질기능전개)  
TRIZ   
다구치 방법

본문내용

도요타 방식
도요타 자동차가 ‘도요타식’이라고 하는 말로 일본 국내외로부터 주목을 받은 것은 지금까지 대충 두 번이다.

- 첫 번째는 1973년의 오일 쇼크 후이고, 두 번째는 1991년의 버블 붕괴 후이다.

- 모두가 하나같이 그때까지 경험이 없는 규모로 경제환경이 크게 변화했던 시기였다.

- 당시 대부분의 기업은 일제히 적자로 전락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요타는 흑자를 확보하고 있었다.

- 그 때문에 도요타에는 경제환경의 변화에 강한 무언가의 경영전략이 존재하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고 세간에서는 경영전략으로서의 도요타 방식이 주목을 받았던 것이다.

도요타가 주목을 받은 것은 경영전략으로서의 도요타 방식만은 아니었다. 현장 전략으로서의 도요타 방식도 그 무렵 주목 받기 시작했다.

계기가 되었던 것은 미국의 조사였다. 1970년대라고 하는 것은 세계에서 최강으로 일컬어진 미국의 제조업이, 전후의 폐허 속에서 일어선 일본의 제조업에 진다고 하는 역사적인 전환기였다.

패배한 미국은 관⋅학⋅민을 동원하여 왜 일본에게 패하게 되었는지를 철저히 조사⋅분석했다.

그 결과, 돋보이게 된 것이, 미국의 제조업에는 생산전략(경영전략)은 있지만 제조전략(현장전략)이 없다고 하는 사실이었다.

- 이 사실을 미국은 주로 도요타의 생산방식을 조사, 연구함으로써 파악했던 것이다.
 
여기에서 주목을 받은 도요타 생산방식이 그 후 1980년대에 미국에서, 더욱이 1990년대에 들어와 유럽으로 전 세계의 제조업에서 도입⋅전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세상 일반에서는 한마디로 도요타 방식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경영전략으로서의 ‘변화에 강한 경영방식’이라고 하는 해석과 현장전략으로서의 ‘도요타 생산방식’이라고 하는 해석이 혼재해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