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패권의 몰락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6.1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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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패권의 몰락] 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서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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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정치론
현재의 세계에서 미국은 강력한 패권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처럼 보인다. 최근의 연이은 금융위기로 미국이 휘청거리고 있지만 여전히 일반인들의 인식 속에는 미국은 여전히 강력한 패권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미국의 패권이 모든 분야에서 강력한 것이 아닌 어느 한 분야에서만 강력하다면 과연 패권을 유지한다고 볼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점을 잘 보여주는 것이 월러스틴의 『미국 패권의 몰락』이라는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미국 헤게모니의 종말은 이미 시작됐으며 미국은 이제 불시착한 독수리일 뿐이다.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그는 미국은 이라크 침공을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명분으로 시작했지만 전쟁 구실이었던 대량살상무기(WMD)는 있지도 않았고 팔루자 학살과 충격적인 이라크 포로 성 고문과 학대로 더러운 전쟁으로 바뀐 지 오래 라고 설명하면서, 이 같은 더러운 전쟁을 시작한 미국을, 월러스틴은 불시착한 독수리로 그려내 파산선고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미국은 전성기 때의 압도적인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던 미국은 무난히 그 계획을 실행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이라크에서 중대한 장애에 직면했다. 이라크의 민중들이 미국의 종전선언 이후로 미국에 대항을 하였고 지금은 대대적인 저항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은 각 세계의 언론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으며, 미국내의 여론에서도 비난의 화살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평화를 주장하던 미국이 동맹국들의 지지를 얻어서 정치외교적인 방법이 아닌 무력을 사용함으로써 평화를 얻고자 했던 점 또한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불신을 키우게 하였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저자인 윌러스틴은 미국이라는 나라는 더 이상의 외교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힘이 없고 겨우 남은 군사력으로 패권을 겨우 유지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군사력 역시도 이라크전의 실패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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