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06.1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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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물관에대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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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란 무엇인가
박물관이란 흔히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같이 미술, 역사 ,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적 자료들을 수집하고 일반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진열하여 전시해 놓은 곳이다. 이로써 박물관은 교육적 역할에 이바지하고 그 자료를 조사하는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곳에는 수만 개의 박물관이 설립되어 있다. 대표적인 박물관으로는 프랑스에 있는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 박물관, 영국에 있는 대영박물관, 미국 뉴욕에 있는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등이 있고 우리 나라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널리 알려져 있다.
박물관은 예술, 역사 심지어 식품이나 전자 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중요한 자료나 물품을 수집하고 보관하며, 일시적이든 장기적이든 물품들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역할을 한다. 박물관은 전 세계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대개 큰 박물관은 수도나 유명한 도시에 위치해 있다. 대개 박물관은 어린이, 성인 등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행사 및 체험을 제공하는데, 특정한 주제의 강의나, 지역 문화 전시회나, 영화 및 공연을 주최한다. 또한, 현대 박물관학의 흐름은 주제를 넓히고 인터넷을 통한 가상박물관을 개설하고, 일반인들의
예전부터 박물관에 대해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 때마다 든 생각은 ‘기업체의 협찬을 받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포스코의 협찬을 받아 삼한시대 코너 옆에 작은 공간을 마련하여 철의 역사에 관련된 코너를 만들고 ‘POSCO`라고 전시실 안내판 아래에 적는 방법 등이 있을 것이다. 박물관에도 흥미를 끌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한데, 이는 박물관 예산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할 것 같아서 이런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국립과학관의 경우로 보아 실현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박물관은 어떨지 잘 모르겠어서 아직 생각만 하고 있다...
여러 방법들을 생각해 보았지만, 그 핵심은 ‘다가가고 싶은 박물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가갈 수 없다면 다가가고 싶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박물관’이라는 단어가 주는 막연한 거리감을 없애고, 억지로 끌려가는 박물관이 아니라 흥미로운, 찾아가고 싶은 박물관으로 거듭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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