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생애와 교훈
- 최초 등록일
- 2010.06.15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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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의 생애와 교훈을 읽고 간추린 내용이며 자기 생각이 들어간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예수의 생애와 교훈의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늦게 빌려와서 제대로 읽어보지는 못하였지만 이 책을 한 마디로 요약 하자면 저자 즉 제임스 스튜어트의 생각이 들어간 한 권의 성경책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총 21장의 내용으로 되어있는 이 책은 가장 먼저 복음서의 관한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복음은 서기 65년으로부터 70년 사이에, 곧 예수의 지상생활이 끝난 지 35년 내지 40년 후에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복음서의 기자들이 이렇게 늦게 글을 쓰게 된 어떤 정당한 이유가 있었을까? 그 이유는 초대 교회 사정이 그들로 하여금 복음 전파 이외에는 틈을 가지지 못하게 했고 또 교회를 섬기는 일에만 열중했고 하늘나라 일이 더 급했기 때문에 한가히 글을 쓸 수 없었다고 한다. 또 그들이 살고 있는 그 시대는 종말이 가까워 온 줄로 알아 글을 쓰는 일은 저절로 등한시 하게 되었고 또 예수께서 부활하고 승천했으므로 이 사건에 인상과 감격을 받은 사람들은 너무도 그 인상과 감격이 생생하고 또 진실한 것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예수께서 육체를 가지고 그들과 함께 살면서 말하고 가르친 그 일에 대한 회상의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가진 그리스도의 인상과 감격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희미해져 가므로 이것을 다시 소생시켜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알릴 필요가 생겨 처음 복음서가 기록되었다. 이 같은 이유들로 복음서는 예수의 지상생활이 끝난 지 한 참 뒤에 쓰여 진 것이다.
복음서는 크게 나누어 보면 최초의 복음서인 마가복음, 유대인으로써 기독교를 믿게 된 사람을 상대로 하여 쓴 마태복음, 이방인을 위한 누가복음, 마지막 복음서인 요한복음으로 나눌 수 있다. 각 복음서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예수를 기억하여 쓴 작은 책인 마가복음서와 마태 복음서를 살펴보면, 두 복음서가 서로 특징 있게 다르다는 것을 곧 알 수 있다. 마가의 관심은 예수의 생애의 사건들이고 마태가 전한 복음서에는 예수의 교훈에 중점을 둔다. 누가 복음서를 기록한 누가는 유대인이 아니었다. 그가 이방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의 복음서는 이방인을 위한 것으로서 특수한 지위를 차지한다.
참고 자료
예수의 생애와 교훈 -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