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 축제
- 최초 등록일
- 2010.06.1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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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문화 중 축제에 관한 글 입니다.
a맞은거에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랑스의 각 지역별 축제
1❱ 릴의 장터축제
2❱ 아비뇽 연극 페스티발
3❱ 망통의 레몬 축제
4❱ 니스의 카니발
5❱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2. 프랑스 국가의 축제
1❱칸 영화제
2❱잔다르크 축일
3❱프랑스의 음악축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가 흔히 프랑스 파리를 생각 하면 루브르 방물관이나 에펠탑 또는 개선문을 떠올린다. 물론프랑스 파리에서 옛 문화유산은 정교하고 또한 고풍스러우며 우아한 멋으로 전세계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주요한 요소이지만 그것은 프랑스의 외형만 보는 것이지 프랑스의 내형을 볼 수 없다고 생각된다. 그럼 과연 프랑스의 내형의 모습은 어디에 있는 것 일까? 사이버 강의를 보는 중 파리에서 연중열리고 있다는 빵 축제를 보았는데 개인적 입장에서 축제야 말로 프랑스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교두보인 동시에 프랑스의 내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라고 생각이 든다.
동영상에는 단순히 파리에 작은 축제만 보여주었지만 과연 프랑스에는 각 지역마다 어떠한 축제가 있는지 또한 프랑스 전체에서 하는 축제는 무엇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기로 한다.
Ⅱ. 본론
1. 프랑스의 각 지역별 축제
1) 릴의 장터축제
릴은 현재 파리와 함께 유로터널을 통해 영국으로 가는 중심지고, 주변의 석탄공업으로 19세기 파리보다 먼저 산업혁명이 일어난 북부 공업지의 중심이다. 이미 한 세기전 여러 이민 노동자로 이루어 진 도시이기에 프랑스에서는 정치적으로 사회당이 매우 센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도시의 풍경도 프랑스 풍 이 아닌 벨기에 및 독일식의 건물이 많다. 또한 릴은 홍합으로 유명한 벨리에와 가까워 벨기에처럼 홍합요리가 유명하다. 홍합요리식당들은 손님들이 먹고 간 홍합껍질들을 길거리에 쏟아내는 전통이 있다. 그로 인하여 릴의 장터축제때 홍합껍질로 장식된 거대한 인형상도 설치된다. 릴의 장터축제는 1년에 2~3일 동안에 시 전역의 도로 와 광장이 헌 물건 장터로 변하는 재미있고 경제적인 이벤트이다. 15세기 경부터 시작된 릴의 헌 물건 장터 축제에서 유래된 것으로 흔히 9월 첫째 주말에 행하는데 이 때에는 북부 지역은 물론, 파리, 벨기에, 룩셈부르그, 독일에서도 장을 구경하거나 물건들을 사러 2백만 명이상의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서 장이섰을때에는 정말 쓰던 물건들 위주로 이루어져있어 어린아이들이 손수 만든 딱지나 장난감, 혹은 어린들이 한국에서 이야기하는 아나바다 운동과 같이 은, 다리미, 옷 등을 깔아놓고 파는 것이 전 반적인 모양새 였으나, 최근에는 파리에서 온 의류, 전문 골동품상들의 등장으로 아기자기하고 조금 정겨운 모습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흥정과 판촉과 이것저것 먹거리로 장터다운 냄새는 충분히 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